무비님들 서대원 편집장이 쓴 이 글 보셨나요 ㅜㅜ
전 이제야 알았답니다. 엔키노가 문 닫을줄....
가보니 정말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더군요.
다른 건 몰라도 가장 세련된 영화사이트라 생각됐는데...
저 글에도 써 있지만 포털이 다 권력을 가져가는 느낌입니다. 영화사이트 1위라 알려진 엔키노가 망할 정도면..
그럼 2위인 무비스트도 별로 사정이 안 좋다는 거겠죠. 직접적으론 거론하진 않았지만 서편집장의 글을 잘 읽어보면 지금 현실이 굉장히 절박하다는 필이 와 닿더군요.
좋은 방법이 당장은 없는 거 같아 좀 속상합니다. 무비스트나 다른 전문사이트들이 좀 분발해서 어여 판로를 찾아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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