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원분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겨우 이런방이 있다는것도 알았네요~
첨엔 뭐가뭔말인지 하나도 몰라서 헷갈렸어요.
결국 닥터무비포인트와 무비스트포인트가 갈라졌단 얘기인데.
그럼 닥터무비포인트는 순위변동외엔 전처럼 별 의미가 없다는것이고,
영화퀴즈나 닥터무비스트에서의 활동으로만 점수를 올릴수있다는거죠?
무비스트포인트는 말 그대로 여러가지 이벤트를 통해 적립을 해서 사용하거나하는 거고요.
삭감포함은 물론이고요~.
휴~ 왠 이리 복잡하게 만드셨는지...ㅡ.ㅜ
근데 로그인포인트는 닥터포인트 적립에는 글은 뜨는데 왜 점수가 0으로 나오는지요?
오류인가요 아니면 점수를 이제 안 주시는건가요?
전 이 점수를 위해서라도 겸사겸사 한번씩 꼭꼭 들렀는데, (저 말고도 이렇게 출석찍으시는 분들 많으셨을텐데)
아직 첫단계라 만들어나가면서 하나씩 수정해나갈거라 믿는데요.
그동안 변해왔던 제도들이 그닥 좋았던 것들이 별로 없었던듯 싶네요.
비추천제도는 정말 울고싶을정도로...고의적으로 글들을 찾아서 비추천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나름 기분도 안 좋았구요. 물론 없었졌지만요.
임시로그인은 전하고 틀리게 잠깐 와서 안 좋은 얘기(내지는 영화에 대한 욕)만 하고 가시는 분들도
늘은 것 같구요. 싸이트의 활발성을 위해서는 좋지만, 아이디에 대한 책임감없는 글들도 많구요..
포인트의 20000만점 예매권은 제가 응할지 모르겠지만 워낙 큰 점수라,
저도 한 3년정도 한 것 같은데 이제 40000만점.. 제가 알기론 한 6위정도의 분도 10만점정도 겨우 되셨는데,
전 그동안 모은게 아까워서 못 쓸듯.... 물론 닥터무비포인트로는 남겠지만, 적립에 비해 넘 힘들듯 싶네요.
그냥 초기의 순수했던 포인트제도와 그냥 가끔 이벤트 응모해서 시사회 당첨했을때가
가장 순수하게 기뻤던것 같네요.
앞으로 운영해나가시면서 차츰 수정될테지만, 그래도 무비스트를 애용하는 회원으로서
아쉬움과 바라는 점 몇 마디 적고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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