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음악상 - <슬럼독 밀리어네어>
여 .. 벤자민버튼 이부문에서도 놓쳤네요. 예상이 빗나갔습니다.
슬럼독 밀리어네어 이번년의 최고영화인가요?
* 최고의 주제가상 - <더 레슬러>
월. e로 예상했으나, 예상이 빗겨나감.
* 최고의 애니메이션 - <월 e>
당연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
* 최고의 각본상 <슬럼독 밀리어네어>
역시나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예상대로 수상했고요. 벤자민버튼은 슬럼독 밀리어네어에 밀리게되었네요.
* 남우조연상 - 히스레져 <다크나이트>
예상은 히스레져였지만, 이례적인일이라 불안했는데, 역시 감동의 수상을 했답니다.
오스카에서도 무난하겠죠. 워낙 독보적으로 인상깊은 조연연기였으니깐요.
* 여우조연상 - 케이트윈슬렛 <더 리더>
예상은 페넬로페크루즈라고했는데, 예상이 빗겨갔네요.
케이트윈슬렛은 고난위도 연기를 보여준 레볼루셔너리로드로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부문에도
올라 더블 후보에 올랐는데, 일단 여우조연상은 가져갔군요. 축하.
* 뮤지컬/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 - 콜린파렐 <인브뤼주>
역시, 예상이 맞았습니다. ^^ 올해 인상깊은영화중 하나인 인브뤼주.
우리나라에서는 제목이 킬러들의 도시로 이제 개봉된다죠. 같이나왔던 브랜단글랜슨도
연기 잘했는데, 연기력의 큰 발전을 심어준 콜린파렐이 영광을 차지했군요.
* 뮤지컬/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 - 셀리 호킨스 <해피고럭키>
예상대로 가장 복병이라고 영화계 사람들이 언급한 셀리호킨스가 수상을했답니다.
뮤지컬/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부문에는 사실, 오스카 top5에 들어갈사람이
셀리호킨스뿐이 없다 생각할정도였는데, 어쨋든 셀리호킨스가 받았네요.
*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 - 미키루크 <더레슬러>
이것도 저의 예상이 맞았네요. 숀펜이 비평가시상식에서는 미키루크보다 약간 앞섰는데,
미키루크 영광을 이뤄낸듯. 오스카에서도 탓으면 좋겠습니다.
*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 - 케이트윈슬렛 <레볼루셔너리로드>
예상이 빗나갔지만, 며칠전에 이영화를 보게되었는데, 진짜 감정연기가 대박이더군요.
고난위도 연기를 잘해주어서 그런지, 작품을 살렸습니다. 작품은 마지막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배우들때문에, 좋은작품의 수준까지 본 영화였어요. 특히 케이트윈슬렛말이죠.
앤해서웨이는 아쉽군요. 그래도 오스카에서 타길 바랍니다.
* 최고의 감독상 - 데니보일 < 슬럼독 밀리어네어>
역시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가장 박빙이었던 벤자민버튼은
슬럼독밀리어네어때문에 한부문도 차지하고 못하고있군요.
*최고의 작품상 (코미디/뮤지컬부문) -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예상을 틀렸지만, 뮤지컬/코미디부문은 이영화 아님 인브뤼주의 수상일수밖에 없었다고봅니다.
맘마미아나 번에프터리딩 해피고럭키는 수상감이 전혀 아니라는 생각에...
* 최고의 작품상(드라마부문) - <슬럼독 밀리어네어>
예상대로 슬럼독 밀리어네어네요 역시.
후기: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흐른다는, 5개부문 후보에 최다후보에 올랐음에 불구하고,
슬럼독 밀리어네어에게 모조리 밀려, 한부문도 수상하지못했습니다. 이밖에 다우트나 프로스트닉슨
같은 영화도 슬럼독밀리어네어에의해 고배를 마셨군요.
예외도 있었습니다. 우선 케이트윈슬렛의 2관왕은 경이로울수밖에 없군요.
특히 여우주연상은 앤해서웨이나 메릴스트립 안젤리나졸리가 유력했는데,
케이트윈슬렛이 차지할줄은 몰랐습니다. 여우조연상도 마찬가지입니다.
페넬로페크루즈가 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독식하고있던 찰나에,
골든글로브에서는 이런 결과가 나오게됬군요. 암튼 케이트윈슬렛 박터졌네요.
슬럼독밀리어네어는 4개부문에 후보에올라 4개부문 모조리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네요.
올해 최고의 영화가 맞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