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 일부 스타와 연예인들의 지나친 특권의식이 비난 여론이 높습니다. 방송 쇼프로 등에서 툭하면 "연예인으로서의 명예를 걸고" "우리가 그래도 연예인인데" "연예인 끼리" 운운하며 정작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지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동떨어진 행동들을 일삼고 있습니다. 1월16일 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홍보차 내한한 '톰 크루즈' 여느 해외 톱 스타와 같지 않게 팬들의 환대를 겸손 그 자체로 받아 들이는 옆집 "동네 아저씨"로 착각이 들 정도로 팬들에게 감동을 심어 주었습니다. 해외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이와 같은 "톰 크루즈'의 행동과 비교가 되는 국내 일부 스타와 연예인들의 지나친 특권의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