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기억나는것들중에는
살추에서 송강호
" 밥은 먹고 다니냐 ",, " 여기가 강간의 왕국이냐"
올드보이 최민식
" 누구냐 너"
공공의적 설경구
"그러지 마라.(여기서 명대사 한줄) 형이 돈 없다 그래서 패고, 말 안 듣는다 그래서 패고, 어떤 새리는 얼굴이 기분 나뻐 그래서 패고. 그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사열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두 바뀌다. 지금 형이 피곤하거든, 좋은 기회잖냐. 그니까 조용히 씻고 가라. "
친구 장동건
"내가 니 시다바리가~" "마이무따아이가 고마해라.." "니가 가라 하와이.."
최고 하일라이트 공공의적 이성재
"퍽 !!마더퍽 !! 개-똥파리같은새-끼"
그리고 유해진
"봉남이파 양봉남이는 소시적에 내가 쑤신 게 맞습니다. 맞는디. 명철이파 조명남이는 난 얼굴도 모른당께요.
(중략)
에... 이것은 장검인디 사람을 빌 때 사용하는 것이지라. 한번 와보쇼. 아따 겁은.. 이래 오면 목 따고, 가슴 따고, 배 따고, 시마이. 아따 의외로 겁 많소 잉. 이것은 식칼과 사시미 칼입니다. 이것은 사람을 찌를 때 사용하는 것이지라. 요놈은 요래 요래하다가, 요렇게 재주도 부리고 그러다가 쑤시고, 요놈두 쑤시고, 인제 지대루 쑤실 때에는 이렇게 해갖고 시바시.."
여러분들의 최고 명대사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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