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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칸 영화제서 평점 2.2(영국) 1.78(프랑스) 받았네요
anseup 2010-05-17 오전 11:36:10 932667   [10]
 
스크린 인터내셔널 (영국) - 총 9개 매체
1점 - 1개
2점 : 5개
3점 : 3개
합계 - 2.2점
 
필름 프랑세즈 (프랑스) - - 총 21개 매체
15개 매체 - 1.7점
4개 매체 - 3점
2개 매채 - 0점
합계 - 1.78점
 
 
 
 
사이코 스릴러적 요소가 짙은 1960년작 <하녀>를  선정적인 요소만 강조해 불륜 팜프파탈 영화로
바꿔버린 임상수..
박찬욱에 이어서 칸 영화제에서 전도연 우려먹기도 실패군요
참고로 영화 <시>의 칸 영화제 공식 상영회는 19일입니다..굉장히 기대가 큽니다
영진위의 무한 서포터를  받은 <하녀>는 이로써 나락으로 떨어졌고
영진위에게 제작지원도 못받고 무시 당한 <시>가 칸 영화제에서 상을 받게되면
영진위는 상당히 당황하게 될 겁니다
칸 영화제에서 상받았다는 이유로 작품성 없는 작품 갖다가 좋은 작품 놔두고 네임벨류에 의존해 박찬욱<박쥐>
전도연 <하녀>우려 먹기 시도는 코미디가 아닐 수 없습니다...
딱 눈에 보이죠..작년에 칸 영화제에 맞춰서 박쥐 개봉 ..올해는 하녀...
<박쥐>는 개인적으로 영화 <므이> 급으로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그냥 배우,감독 네임벨류와 포스터에 의존한
영화죠..우리나라는 포스터 하나는 정말 잘 만들어요 ㅎㅎ 막상 영화를 보면 사기당한 느낌...ㅋ
 
 
 
 
(영진위의) 마스터영화 제작지원사업을 둘러싼 잡음은 지난해 7월 첫 지원작 선정 당시부터 불거졌다. 애초 지원작은 2편 이내로 선정될 예정이었으나 최종 단계에서 임권택 감독의 <달빛 길어올리기> 한편만 뽑은 것이다. 이창동 감독의 <시>가 동반 선정되는 게 유력했지만 심사위원들의 평점 평균이 70점을 넘기지 못해서 ‘과락’됐다. 알고 보니 한 심사위원이 <시>에 0점을 줬는데, 그는 ‘<시>의 시나리오가 각본의 포맷이 아니라 소설 같은 형식이어서’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일각에서 ‘노무현 정부에서 장관을 지낸 이창동 감독에 대한 보복’ 차원으로 해석한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번 심사결과를 놓고 <시>의 제작자인 이준동 대표는 “불쾌하다”는 입장이다. 선정되지 않았다는 사실보다 “지원 작품들의 시나리오 개발 수준이 영진위가 실시하는 다른 시나리오 공모사업에 비해 떨어지는 작품들이 많았다”는 심사평이 더 기분 나쁘다는 것이다.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1001001&article_id=59332 
 
 
(총 23명 참여)
luckyts7
헐     
2010-09-06 14:16
ogml27
글쿤요.     
2010-08-22 16:32
k87kmkyr
어려운데요     
2010-08-09 17:06
slhate
^^     
2010-08-08 23:32
dudjuni
^^     
2010-08-07 18:16
momodawn
잘 읽고 갑니다. ^^     
2010-06-30 13:30
mhy2
잘보고갑니다     
2010-06-30 00:36
wizardzeen
잘봣어요     
2010-06-28 13:19
qhrtnddk93
잘봣어요     
2010-06-25 16:50
heather
보고가요     
2010-06-16 12:40
1 | 2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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