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쓰면 포인트 많이 주는
무비스트에게 돌을 던져야 할까요?
요즘 (인지 원래 이랬는지)
리뷰들 보다보면 얼굴이 화끈거리고
제가 괜히 해당 영화 감독에게 미안해 질때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 수준이 이래서. '라고 사과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글을 쓰는 수준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려운 영화의 철학적 본질을 꿰뚫어 보라는 얘기도 아닙니다.
최소한 '리뷰'라는걸 쓰시려면
스토리 라도 이해하고 쓰셔야 하는것 아닙니까.
이해안가면 영화의 구성이 어색하다 스토리가 산만하다...
영화적 이해력이 부족한 당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해보신적은 없습니까?
아니면 최소한 글쓰기전에 검색이라도 해보고
자신이 이해하고 있는 스토리가 맞나.. 라도 확인 해보시고 올리셨으면 합니다.
수정: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는부분은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위에 짧게 언급했지만
영화나 스토리 자체가 복잡하고 이해가 어려운 영화를
(검색해서도 찾아보기 힘든)
전부 이해하고 쓰길 바라는것이 아닙니다.
영화의 아주 기본적인 굵직한,
당연히 이해가 되어야만 하는
줄거리는 이해하고 리뷰를 쓰는건 당연한것이 아닌지요
표현의 자유에도 어느정도의 보이지 않는 전제는 있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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