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로 들어 서면서 극장가의 큰 변화가 왔다면 그건 바로 대기업의 영상산업 진출...
멀티플렉스의 등장.
하지만 시간이 지나 기존의 극장가를 없애 버리고 새롭게 대기업 위주의 구조로 바뀐 현재..
몇 개의 대기업에 의해 국내의 영화계가 움직이고 있는데... 과연 지금 이것이 과연 올바른 것인지..
실예로...
멀티플렉스를 운영하는 대기업은 자체 배급방을 갖추다 보니 떳떳하게 배급사를 갖추면서 영상 산업을 잠식하고 있는데..
연초에 벌어진...
국내 영화 대작의 싸움에서 서로 망하는 결과를 가져오긴 했지만,
강제규의 cj 영화 마이웨이와 자사 광고를 위한 롯데 영화 퍼펙트 게임...
서로의 극장에서 엄청나게 협소한 상영으로 영화를 보기가 오히려 더 어려웠던.. 그 사건...
점점 시간이 지나가면 지나갈수록 심해질것 같은데 언제까지 우리는 이러한 대기업의 횡포를 견디며 살아야 하는 것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