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인가 몰래~ 공정위에서 음식물 반입을 허용했었었지요...ㅋㅋ
그 때부터 서서히 경고 문구도 사라지고
직원들도 뭐라할수가 없었지요.
그 후.. 지금 현재 극장 분위기 다들 만족하시나요?
그중에 상영관내 음식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아요~^^:
"소리를 안내고 먹었으면 좋겠다"
- 먹을 때 소리가 안나는 음식은 거의 없지요..ㅎㅎ
"음식 냄새나는건 좀 피했으면 좋겠다"
- 냄새없는 음식도 거의 없죠... 더나고 덜나고의 차이뿐...
...
여튼 이런 애매모호함 속에서
얼굴에 철판을 드리운 몇 몇 분들이 속칭 봉다리 소리 휘날리며
음식물 폭풍 흡입을 하는 경우가 왕왕 있더군요...ㅎㅎ
먹는건 좋은데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시는지요?
덧붙임글... 극장 관계자 여러분
영화 상영직전 극장 예절 광고에 좀 넣어주세요~
음식 반입은 되는데 소리와 냄새에 신경좀 쓰자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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