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친구들이랑 8명이서 영화를보려구 몇일전부터 매진될까봐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었어요!~
수원 CGV에서 보려구 미리 표를 발권받으러 갔는데...2장이 자리가 떨어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2장만 다시 취소하고 다음날 다시 예매를 해서 다시 발권을 미리 받았어요.
근데 영화를 보는 당일날 취소했다가 다시 발권을 받은 2장이 입장하려는데 취소된표라고
입장이 안된다며 집에 가라고 하더군요! 너무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전 취소한적도 없고 예매내역이 그대로 나오더라구요..그래서 전화해서 항의했더니
전날 취소내역이 있어서 취소된건줄 알았다면서 영화를 못본 2명을 다시 보게 해주겠다면서
성의 없게 얼버무리더군요...친구들이랑 오랜만에 특별한 모임이라서 다같이 보려했던건데...
차비도 차비지만 시간낭비하고 기분상한건 도무지 생각하지 않나봐요..
달랑 다시보게해주겠다니...대체 왜 자기들 입장만 생각할까요!
저처럼 CGV의 질떨어진 서비스에 화나신 경험이 있으신분들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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