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라디오스타가 추석때 타짜에 완전히 완패 당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하지만 아직도 관객이 많이 줄지 않고 계속해서 든다는 사실~
영화가 워낙 좋다보니 '입소문'의 영향이 아닐까 생각되요^^지금 현재 200만에 육박했다죠..
올 한해 영화를 돌아보면..'천하장사 마돈나'도 그렇고 '라디오스타'도 그렇고 영화는 상당히 괜찮은데
다른 영화에 밀려서 뭍힐뻔했잖아요^^ 그런데 '입소문'의 영향으로 영화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데에
다시 한번 우리 영화계도..관객들도 참 많이 달라졌다 하는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입소문마케팅(버즈마케팅)을 이용한 홍보도 많이 유행하게 됬구요..
'달콤 살벌한 연인''작업의 정석' 이 영화 둘은 저도 입소문 많이 내고 다녔는데..
사실 영화가 안좋으면 그렇게 적극적으로 하지도 않는데 영화 정말 잼있게 잘 봤거든요~^^
님들도 혹시 이 영화 입소문때문에 봤다거나 지금은 뭍혔지만 입소문 내서 다시 보게 만들고 싶은 영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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