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명 비처럼 음악처럼
♣ 관람일 18일
♣ 공연장소 상명아트센터 콘서트홀
♣ 공연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 연극 속에 작은 콘서트 고 김현식을 추모하다...
♣ 공연을 보기전 기대감
감동을 주며 사랑에 관한 애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되었다. '비처럼 음악처럼' 제목에서 고 김현식에 관한 이야기를
다룰 거라 생각을 했었고,그의 노래가 마니 불려질걸로 알았다.
♣ 공연관람 시 알고있으면 좋은 포인트가 있다면
고 김현식이라는 가수에 대한 것, 나오는 배우들 ( 영화배우들과 현직 가수들 나옴)
♣ 좋았던점
작은 콘서트를 옮겨 놓은 듯한 모습, 남자 주인공의 목소리 너무 멋져요 물론 노래도 잘하고~
여자 주인공 ~ 영화 가루지기에서 봉태규의 아내로 나왔던 배우 ...노래 너무 잘하던걸요 . 보컬 연습 엄청 한듯....
가녀린 몸에서 뿜어 나오는 연기며 노래며~ 박수 박수~~
신나는 콘서트장을 연상케 하는 연주들과 노래
♣ 아쉬운점
악기 연주 소리가 너무 커서 간혹 배우들의 노래 부르는 목소리가 묻혀 버림...
등받이 좌석이 높이가 낮은편이라 뒤로 기대기가 좀 불편...하지만 뒤로 기대어 앉는거 보다 몸을 앞으로 향하고 있을때가
대부분이라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었던듯...
♣ 공연팀에 한마디
더 좋은 시놉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래요
배우들의 멋진 노래소리가 음악 소리가 너무 커서 잘 안 들리는데 조절을 좀 해야 할듯 싶어요~~
배우들 외모며 실력이며 다 맘에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