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극 <앨리스 인 원더랜드> 관람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의 연극이라서 기대하며 갔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처음 시작이 심오해서 어려운 내용인건가... 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렇다고 전혀 가벼운 내용도 아닌 꿈과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내용의 연극이었어요~~
요즘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중이라 그런지 꿈을 이야기하는 부분들이 공감이 많이 되더라구요..
'도착할 것이다.'라는 말 진짜 마음에 와닿았어요~~ 감동 받아서 눈물 핑돌았어요~~ㅠㅠ
한가지 아쉬웠던 건............. 칵테일을 맛보지 못했던 것이.. 참.... 아쉽네요~ㅎㅎㅎ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중간중간 관객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재미있었구요~~
정말 공감되고 재미있는 연극이었어요^^
주변에 입소문 많이 내도록 할께요^^ 관람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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