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같이 보고 왔는데,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었답니다.
배우분들도 모두 진짜 연예인 뺨치게 잘생기시고 예쁘셨어요~
(그래서 집중이 잘 되었나...;;;;;;;)
보면서 아! 영화에서 저런 장면이 있었지...이러면서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거의 끝에서는 눈물이 났는데...참느라 혼났어요~그냥...왠지...센치해져서..ㅎㅎ;;
집에 오면서 엄마랑 영화랑 연극이랑 비교하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참! 멀티역의 두 분 덕분에 정말 많이 웃었답니다.
동생부부한테도 권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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