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건명의 '경찰에 잠입한 조직' 역의 유덕화와 진영인의 '조직에 잠입한 경찰' 역의 양조위 역에는 누가 어울릴까요?
경찰측 요원으로 조직에 잠입하기위해 선한 눈빛을 가졌지만 거친행동을 해야하는 사람과,
조직의 첩자로 경찰에 잠입하여 나쁜일을 할수밖에 없지만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기 시작한 사람...
진영인 역에는 박중훈, 장동건, 정우성, 권상우, 조승우
유건명 역에는 이병헌, 황정민, 조인성, 아귀의 김윤석
황반장 역에는 안성기, 백윤식
샘의 역에는 비열한 거리의 윤제문,
정도가 떠오르네요.
무간도를 한국에서 리메이크한다면 가장 잘 어울릴 배우들은 누가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