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면서 본의아니게 미간 찡그릴 일이 있다.
한두번이면 말을 안한다.
그리고 꼭 매너꽝인 사람들은 한번 말하면 못알아듣는다!
의자치는 사람.(그나마 요즘엔 많이 줄었다)
전화통화하는사람!!!!!!!!!!!!!!!
쉴새없이 떠드는사람.
핸드폰문자치는사람(이건급한일이라면 어쩔수없는거니까, 그나마 이해가능)
가장간략하게 대표적인 예를 적은거다
이중에서 내가 제일 어이없고 황당한건,
바로 전화통화하는사람이다.
영화가 시작하면 진동으로 바꿔놓는게 에티켓이다.
물론 잊을수도있는거고, 영화중 벨소리가 울리는것까진 실수로 넘긴다!
근데 여깃서!!! 전화받는사람들... 이런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되는걸까?
급히 받을 전화라면, 나가서 받는게 상식아닌가?
그리고, 더 웃긴건, 너무 당당하다는거다.
당당히 자기 할말 다하고 끊는다.
정말 이런사람들은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걸까.
또 이런사람들한테 한마디하면, 자기가 뭘 잘못했냐는 식이다.
영화볼때마다 정말 에티켓 바닥이신분들 각성하세요!
영화관 에티켓문화 하나하나 뜯어보면 정말 기본적인 예의상식입니다.
우리모두 다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기분 조옿게 영화보는 그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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