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개봉하는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흥행 대박을
터뜨렸던 전편의 흥행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남녀 주인공인 이청아와 박기웅은 전편의 김하늘-권상우에
비해 인지도와 매력이 떨어지는데,과연 어떤 반응과 결과를
얻을지.. 개인적으로 억지스러운 속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최종 얼마의 관객을 모을까를 떠나 이번 주 <극락도 살인사건>
을 제치고 첫주 흥행몰이라도 할 수 있을지.. CJ 엔터테인먼트
가 어느정도의 배급력과 홍보로 밀어붙일지 궁금하네요.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 성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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