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판타지 - 이런 주제의 영화는 1년에 반드시 한번은 나오고 사람들의 눈을 충분히 즐겁게 해주고 기대를 조금이라도 하게 만든다. 나도 어렸을 때부터 판타지를 좋아했다. 이 세계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영상을 통해 직접 보여주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21세기에 나온 판타지, SF들의 예가 있다:
1. 해리포터 시리즈(총 7편까지 나올 예정)
2. 반지의 제왕 3부작 시리즈(총 3편)
3.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총 7편까지 나올 예정)
4. 스타워즈 시리즈(총 6편)
5. 유산 3부작 시리즈(총 3편까지 나올 예정)
6. 던전 드래곤 시리즈(총 2편)
7. 캐리비안의 해적 3부작 시리즈(총 3편)
그리고 앞으로도 나올 작품들이 몇 가지 있고(잘 모르지만: 황금 나침반, 다크 이즈 라이징, 등등...), 너무 많아 다 쓰질 못했다.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유산 등등은 원작 책으로도 있었고, 그리고 그것들 모두가 영화화 된다는 게 판타지의 힘이 아닐까 싶다.
내가 개인적으로 여기에서 좋아하는 영화들은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그리고 캐리비안의 해적이다. 나니아는 솔직히 살짝 유치하고, 유산 1탄 에라곤은 원작을 망쳐 흥행도 못했다. 가장 못마땅한 것은 짝퉁 판타지 던전 드래곤과 판타지라기보단 드라마였던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이다. 여기에 큰 글자로 나오진 않았지만, 전쟁을 바탕으로 한 판타지 판의 미로 - 잔인했지만 재미는 충분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어떤게 가장 스케일 크고 CG좋고 멋진 판타지인가요?
제 생각엔 반지의 제왕과 캐리비안의 해적이 최강인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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