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디워는 저예산으로 만든 영화이고.....
트랜스포머는 돈지X로 탄생한 영화라고 매도하는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이........ 지어낸 허접한 발언! 입니다
제작비 300억이면 디워 같은 영화를 만들수 있다??????? 누가 그럽디까!
정말 300억 가지곤 어림반푼 어치도 없는 X소리죠....언론에서 말하는 제작비는
순수영화 제작비고....대작영화가 흥행수입을 내느냐 마느냐는 총제작비로 산출 됩니다...
참고로 예전에(3년전쯤) 심감독이 스스로가 2억불(약 2000억) 정도 들어갈수 있다고 언급 했었구요
지금은 그보다 늘었으면 늘었지...예산이 줄지않아야 정상입니다....제아무리 영화가 극장수입외에
디비디, 비디오, 티비방영, CF, 캐릭터 상품등등 별도의 부가가치가 있다고 하지만
누구나 공감하듯이 디워는 제작기간이 너무 길었고... 자체기술개발 및 직원들 연봉, 미니어쳐 제작
미국 현지스텝들(그것도 알아주는 네임벨류)과 다수의 엑스트라, 탱크대여비( 하루에 25억 )로
모두 빠져고 나머지는 그래픽디자인 작업에 투자했는데 우리나라 cg엔지니어 장비가 너무 허접해서
미국 헐리우드 현지에서 cg보조장비 구하고, 세트장 건축하고, 유명 그래픽디자이너의 도움 받았고(참고로
헐리우드에선 그래픽디자이너가 한국영화사 보다 4배이상의 대우를 받습니다) 거기는 우리나라보다
현지물가나 인건비가 장난아니게 비싸기 때문에 배우들 게런티 이거저거 빼고 나서 나머지는 싸그리.........
국산기술개발(영구아트)즉 cg작업에 투자했다고 보시면 됩니다(여기서 400억의 예산이 초과되었을듯)
공식적으론 총제작비 700억이라고 밝혀졌지만......자세한건 아무도 모릅니다(오직 심감독만)
반면에 트랜스포머는 1500억 이상 투자했습니다만...먼저 아시다시피 미국 장난감회사(하스브로)가
애초에 SF 영화를 같이 만들어 보는게 어떻겠냐고 헐리우드를 찾아가 직접 제안을 구햇구요(베이감독은
처음엔 완구 cf를 찍는게 아닌가 싶어서 거절하려 했으나 어린시절 로봇만화를 보던 추억이 떠올라서 고심끝에
다시 승락했다고 하더군요)하스브로사의 세계 마케팅 시장전략 스폰서란 든든한 배경 지원에 힘입어
미국 GM사와 상호협력체제를 기반으로....디워도 마찬가지로...미국 국방부의 아낌없는 지원까지(1개 기갑사단
의 무상지원을 받았다는 소문도 있음) 상당히 많은 제작비를 절감할수 있는 원동력이 될수 있었습니다(헐리웃
에서 특히 베이감독이 블럭버스터의 거장으로 거듭나게된 계기가 비용대효과가 가장 뛰어난 영화를 만들줄
아는 감독 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베이 감독은 남는 자본으로 루카스 사단(스파어더맨이나 캐리비안해적
cg를 담당한 기술진보다 월등한 수석팀입니다 헐리웃에서 유명한 베테랑그룹)과 함께 영화제작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설때 1000억의 예산이 쪼게지며 부분적으로 투입됩니다 그래서 스파어더맨 제작비(3억 달러)에 비해서
비교적 아주아주 저렴한(?) 블럭버스터를 만들어....한국방한 후에도 그렇게 당당한 모습을 보일수 있었던 것이죠
그리고 제작 기간만 따져도....트랜스포머는 약 8개월...
디워는 72개월이 소모되었습니다 < 차이가 상당합니다
제발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를 퍼뜨리지 마십시요.....300억으로 SF 영화를 한편 만들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용가리의 최종예산도 150억 밖에 들지않았는데......디워가 300억만으로 제작되었다니 이게 가당키나 합니까?
'공식'적으로 트랜스포머는 디워보다 약 2배이상의 제작비만 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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