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미소에 울룩울룩한 근육까지! 완벽한 남자 그 이상! _이인성 ‘영화인’
최근 너무 비대해진(?) 근육! 그래도 이 녀석 눈이 반달 모양이 될 땐 아직도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_황인영 SBS 예능국 PD
나이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30대 남성의 관능미를 어느 정도 간직하고 있다. 눈치도 빠르고 끼도 많다. _박용주 ‘한국 방송 제작단’ PD
그의 눈웃음은 단연 대한민국 No.1 _명재욱 XTM PD
단연 몸, 하지만 가장 섹시한 건 입술! 남성적인 건장한 체격이지만 흡사 개구쟁이같이 천진한 미소의 언밸런스가 오히려 섹시하다. _하영옥 ‘올댓시네마’

죽여주는 옷발. 벨트 없는 팬츠 위에 슬쩍 걸친 셔츠 아래 감춰진 섹시함. 클로즈업 때는 개구쟁이처럼, 풀 샷에는 모델처럼 보인다. _김지수 <보그> 기자
외모만으로는 결코 섹시하지 않다. 오히려 평범함에 가까울 정도. 하지만 약간 돌출된 입과 동양적인 눈, 일반인보다 작은 얼굴이 이국적 매력을 어필한다. 거기다 오랜 시간 단련해야만 얻을 수 있는 몸 근육을 과장하지 않고 패션으로 적당히 드러낼 줄 아는 센스를 가지고 있어, 가장 생활적인 섹시함을 지닌 배우라 할 수 있다. _이희승 기자
한마디로 간지 짱! _황인영 SBS 예능국 PD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보이는 이미지가 섹시하다. _장선영 ‘영화사 진진’ 팀장

서글서글한 눈매와 시원한 미소, 그리고 완벽한 몸매, 모든 것이 나를 사로잡는다. _최은영 ‘영화인’ 과장
잘 다듬어진 조각 같은 외모였다면 거부감이 있었을 것. 그러나 헤니는 부족한 듯 친근한 마스크로 여성들의 마음을 쏙 빨아들이는 ‘마력’을 지녔다. 살포시 웃음 짓는 그의 미소라면 헤니가 좋아하는 ‘밥’ 안 먹어도 배부를 것. _정소영 <에꼴> 패션에디터
개인적으로 다니엘을 보면서 가장 섹시하다고 느끼는 건 다름 아닌 목선. 남자가 남자의 목선을 보고 반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다니엘은 얼굴 폭과 동일한 목 굵기도 굵거니와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길이로 흉부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목선을 가져, 넥타이를 매거나 티셔츠만 겹쳐 입어도 남다른 섹시함을 풍긴다. _이희승 기자
헤니의 가장 큰 매력은 해맑은 미소다. 그 미소엔 따뜻함이 묻어 있다. 잘생긴 외모인데도 지나치게 조각같이 느껴지지 않아 접근성이 높은 것도 이 미소 때문이 아닐까 _신진아 <데일리 노컷 뉴스> 기자

수줍은 듯한 섹시함. _한상무 ‘눈픽쳐스’ 실장그의 촉촉하고 빨간 입술! _이지영 <아레나> 기자
말이 필요 없다. 조인성은 눈빛 하나만으로 섹시함의 70퍼센트는 먹고 들어간다. 연민과 터프를 넘나드는 변화무쌍한 눈빛도 충분조건이지만 지나치게 무식하지도 너무 여성적이지도 않은 입술이 조인성표 섹시함의 관건! _이희승 기자
조인성은 귀엽다. 웃을 때 볼록해지는 뺨에 윤기까지 흐르면 귀여움은 절정에 달한다. 반항기와 장난기가 뒤섞인 초롱초롱한 눈빛은 모성애를 자극한다. _신진아 <데일리 노컷 뉴스> 기자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수영으로 다져진 몸매가 아름답다. _이현 기자
시니컬하고 못된 이미지, 하지만 다정한 마음. 이중적 면모의 섹시함을 갖추고 있다. _김영진 <아레나> 기자
다른 배우들에 비해 눈이 가로로 긴 편이다. 그 독특한 눈매가 매우 섹시하게 보인다. _이지영 <아레나> 기자
순수해 보이지만 반면에 강단 있어 보인다. 담백하고 편안한 섹시함으로 여성들이 접근하고 싶게끔 한다. _김미현 <프라이데이> 기자

슬픈 눈, 선이 고운 호리호리한 체격.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남자들이 병약한 여자들에게서 느끼는 매력과 비슷한 섹시함._김태주 ‘올댓시네마’ 팀장
송아지 같은 눈망울에 소년 같은 얼굴, 순박해 보이지만 그 속에 감춰진 은밀한 섹시함! 슬림하지만 균형 잡힌 체형이 아주 매력적이다. _박연경 <인스타일> 기자
가녀린 눈빛이 보호본능을 일으킨다고 해야 할까. 그렁그렁한 눈망울로 나를 부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_이명진 ‘영화인’ 대리
우수에 젖은 눈동자와 범접하기 어려운 그만의 아우라에서 섹시함이 물씬물씬~! _김혜련 ‘영화인’ 대리

모 광고에서 이야기하듯 그는 정말 멋.지.다. 그 이상 무슨 말이 필요? _명재욱 XTM PD
쉽게 드러나고, 전모가 보이는 사람은 관능적이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장동건은 쉽게 탄로나지 않고, 여전히 알 수 없는 면이 있다는 점에서 관능미가 배어나오는 것 같다. _박용주 ‘한국 방송 제작단’ PD
그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라운드 티셔츠를 입은 걸 본 적이 없다. 항상 브이넥을 입거나 셔츠 단추를 두세 개쯤 풀고 나온다. 그 모습이 너무 멋지다. _이지영 <아레나> 기자
<마지막 승부>에서부터 지금까지 쌓아온 그의 모든 이미지는 섹시미로 점철되어 있다. _하정석 XTM <도와주십Show> PD

섹시한 마초, 감성적이면서도 강해 보이는 매력. _김영진 <아레나> 기자
나이를 먹어갈수록 멋이 차곡차곡 쌓이는 유형의 남자들 중 단연 으뜸. 헐렁헐렁한 면 티셔츠를 입어도 잘 갖추어진 수트를 입어도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최고의 ‘옷걸이’다. _정소영 <에꼴> 패션에디터
캐주얼한 섹시함보다는 커리어적 섹스어필이 강한 배우다._이희승 기자
늘씬한 ‘기럭지’에 슬픈 눈매가 어필한다. 특히 영화배우뿐만 아니라 감독으로도 활동하려는 등 다재다능한 능력이 더욱 플러스 요인! _명재욱 XTM PD
그는 선이 아름다운 배우다. 서 있기만 해도 그림이 된다. 그는 ‘몸’으로 표정 못지않게 많은 걸 표현해 내야 하는 배우라는 존재에 걸맞은, 본능적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_박혜경 ‘영화사 반짝반짝’ 실장

일단 몸이 굉장히 탄탄하고 단단해 보인다. 그 몸을 만나면 G마켓 의상도 아르마니 부럽지 않은 명품이 된다. 이정재는 ‘섹시한 옷발’을 진정 잘 안다. _신진아 <노컷뉴스> 기자
10년이 넘게 그 얼굴, 그 몸매, 그 느낌을 유지해 줘서 정말 고맙다. _황인영 SBS 예능국 PD
이정재는 20대의 반항을 넘어 인생을 알아가는 30대 남자만의 매력을 간직하고 있다. 약간의 고독감이라고 해야 하나? 자기만의 색깔과 외모가 잘 어우러져 남성적인 관능미를 잘 발하고 있다. _박용주 ‘한국 방송 제작단’ PD

몸매 좋은 모델의 이미지에 연기력, 능청스러움, 그리고 연륜이 덧입혀졌다. 존재 자체가 섹시한 배우._김애경 <얼루어> 기자
차승원이 항문으로 젓가락을 부러뜨리고 구청 바닥에 똥을 싸도, 그의 신화적인 구레나룻과 날렵한 턱 선을 보고 있자면 뭐든지 용서가 된다. _허지웅 기자
티셔츠 쪼가리 하나만 입어도 누구보다 압도적이다. 그리고 카메라 뒤에선 누구 못지않은 생활인인데 앞에만 서면 섹시해진다. 놀라운 재능이다. _신민경 <드라마틱> 기자
힙이 가장 예쁜 배우로 주저 없이 꼽고 싶다._이지영 <아레나> 기자

 

 

 

 

 

 

 

 

SEXIST 1위 이효리

누구도 그녀보다 ‘자연스럽게’ 섹시할 수 없다. 유일하게 ‘친해지고 싶은’ 섹시 스타. _황인영 SBS 예능국 PD 언제 봐도 기분 좋은 눈웃음. 서글서글한 이미지로 부담스럽지 않은 섹시미를 발산한다._김천홍 <스포츠 조선> 기자 개인적으로 아침부터 밤까지 이효리만 나왔으면 좋겠다. 요즘 섹시는 기본이고 옵션이 있어야 하는데 건강하고 털털한 이미지가 매력이다. 하지만 이미지가 너무 소모된 경향이 있어 조금 새로움을 찾아야 할 것 같다. _이숙명 <엘르> 기자 순수함과는 거리가 있지만, 특유의 발랄함과 건강미가 매력적이다. 특히 상반신의 라인이 완벽하다._박용주 ‘한국 방송 제작단’ PD 매일 밤 꿈에 나온다. _하정석 XTM <도와주십Show> PD 핑클 데뷔 때부터 점지해 두었는데, 이렇게 섹시하게 성장할 줄은 몰랐다. _명재욱 XTM PD

 

 

 

SEXIST 2위 김혜수

사람들은 (나이를 잊은) 그녀의 외모에 놀라고 간간이 드러내는 속살에 놀라며 스크린을 메운 그녀의 연기에 녹아든다. 남자(나)에게 그녀는 로망이다. _안재형 기자 대한민국에도 이렇게 고혹적인 여배우가 있다! _황인영 SBS 예능국 PD 어떤 섹시 의상도 가뿐히 소화해 내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드레서! _명재욱 XTM PD 할리우드의 쟁쟁한 섹시 스타와 겨루어도 절대 빠지지 않는다. 그녀에 비하면 나머지는 모두 피라미일 뿐. _김애경 <얼루어> 기자

SEXIST 3위 한채영

놀라운 라인, 특히 가슴과 엉덩이는 모든 남자들에게 환상을 심어준다. 말이 필요 없다. _이충걸 편집장 배우를 안 했다면 뭘 하고 있을까. 한채영은 외모적으로 최고의 섹시함을 가진 배우다.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 긴 다리의 조화가 매우 이상적이다. _최재욱 <스포츠 칸> 기자 그녀의 균형 잡히고 섹시한 몸매는 어떤 배우도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다. 몸매가 예술이다. _이지영 <아레나> 기자

 

 

 

 

SEXIST 4위 전지현

청순한 섹시함. 상반되는 이미지가 더없이 잘 어울린다. _이현 기자 전지현의 관능미 역시, 김아중과 마찬가지로 청순하고 순수한 얼굴과 몸매의 조화에서 그 매력이 나오는 것 같다. _박용주 ‘한국 방송 제작단’ PD 역시 섹시한 몸매! 긴 머리, 긴 팔, 긴 다리, 청순하면서 요염한, 상황에 따라 다른 매력, 현란한 몸동작과 초점 잃은 눈동자가 단연 매력적이다. _김형섭 ‘올댓시네마’

SEXIST 5위 아이비

몸의 태도(언어)를 정숙히 잘 다듬고 있다. 하지만 핀 하나만 꽂아도 아슬아슬해 보이는 타고난 섹시미는 놀라운 매력이라고 할 수밖에. _이충걸 편집장 작은 키의 단점을 완전히 감춰버리는 완벽한 프로포션! 은근히 막나가는(?) 터프한 장난기의 소유자라서 더 매력적! _황인영 SBS 예능국 PD 완전 청순에서 완전 섹시까지 모든 컨셉트를 표현할 수 있는 몸. 그녀는 미친× 춤을 추어도 섹시하다._강경숙 ‘세종 커뮤니케이션’ 팀장

SEXIST 6위 김아중

현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스타일리시한 매력의 소유자. _김천홍 <스포츠 조선> 기자 영화나 CF 등 여러 매체에 비친 모습과 현실의 이미지가 맞아떨어진다. 묘한 느낌의 현실감. 비춰진 이미지와 현실의 조화. _김지수 <보그> 기자 가늘고 유연한 몸, 눈빛까지 몸 전체에서 섹시함이 흐른다. 끼가 많은 것이 외모에서부터 느껴지고 그만큼 흡인력이 있다. _김미현 <프라이데이> 기자 얼굴에서 느껴지는 순수함과, 그 순수함과는 어울리지 않을 듯한 관능적인 몸매가 어우러져, 좀 더 섹시함이 강조되는 면이 있는 것 같다. _박용주 ‘한국 방송 제작단’ PD

SEXIST 7위 박진희

일단 관능적이다. 뿐만 아니라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든다. _최재욱 <스포츠 칸> 기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중의 한 사람이다. 연예인이 언제나 친절하고 상냥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박진희는 평소에도 인간적인 상냥함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다. 다른 사람들이 흔히 갖지 못한 겸손한 성격과 건강함이 섹시미로 표현된다고 생각한다. _이기상 M.net <와이드 연예뉴스> MC 독보적으로 예쁘거나 섹시하진 않지만 그 누구보다 탐이 나는 여자다._박휘선 SBS <육감대결> 작가

SEXIST 8위 엄정화

우리나라에서 섹시함에 대해 이만한 철학을 가진 이가 없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을 잘 알고 제대로 활용한다. 무대에서 팬티를 입든 모두 벗든 제대로 알고 하는 것이므로 무조건 찬성!! 다만, 성형은 그만했으면…. _이숙명 <엘르> 기자 노출을 불사하는 과감함과 저돌적인 면. 연기, 노래 모두 잘하고 또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섹시하다._양은진 ‘올댓시네마’ 실장 엄정화의 섹시함은 건강한 성격에서 비롯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그녀는 외면은 감춰도 내면은 그대로 드러낸다. 그래서 노출이 없어도 충분히 섹시하다. _강지연 ‘영화사 홍’ PD

SEXIST 9위 손예진

청순가련한 이미지이지만 은근한 볼륨감이 살아 있다._진종복 ‘영화인’ 다소곳하고 친근한 이미지. 그녀의 눈웃음은 모든 남자들을 매료할 만큼 섹시하다. _김천홍 <스포츠 조선> 기자 내가 아는 모든 남자들은 그녀가 이상형이라고 한다. 청순한데, 이상하게 섹시하네? _황인영 SBS 예능국 PD 손예진의 눈동자는 뭇 남성을 끌어들이는 묘한 매력이 있고, 그녀의 자태는 남성들의 욕망을 증폭시킨다. _이주영 <블링> 편집장

SEXIST 10위 한예슬

마치 아기고양이 같은 귀여운 매력이 돋보인다. 섹시함을 전면에 내세우진 않지만 내면에 은근한 섹시미를 감춘 듯 앞으로 이런 이미지를 잘 활용해야 할 것 같다. _이숙명 <엘르> 기자 늘씬한 S라인. 모델 출신이라 그런지 몸매가 환상적이다. _이현 기자 모델로선 키가 작은 편인데도 완벽한 ‘인형비율’이다. 때문에 예전에는 사이보그나 인형처럼 보였는데 <환상의 커플>을 거치면서 인간으로 환골탈태했다. 인형보다는 사람이 더 섹시한 법. _차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