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들 착취와 맞바꾼 한국영화 전성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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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저당 잡히고 착취당하듯 일했지만 결국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한 한국영화 스태프의 푸념이다. ‘한국영화 1000만 관객 시대’ , ‘한국영화 르네상스’ 라는 찬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지만 정작 촬영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는 스태프들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영화 관객이 1000만 넘게 들었다고 해도 영화 관련 스태프들을 격려하는 목소리는 어디에도 없다. 그저 “남은 잔금이나 잘 받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다.
‘한국영화 르네상스 시대’의 그늘에는 스태프들의 열악한 근로환경과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저임금노동 문제가 있다. 전문가들은 “영화 스태프에 대한 처우 개선 문제는 한국영화산업의 고질적 문제” 라며 “이들에 대한 처우개선 없이는 진정한 영화산업 발전을 이룰 수 없다” 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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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끝까지 다 읽어 내려가는데.. 참 마음이 아픕니다.. 반이 나뉘고 또 반이 나뉘고.. 물론 어느 곳이든 배움에는 고통이 따르는것 맞지만.. 이 글에 쓰여진 부분 만큼은 그러면 안된다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몇백만 관객이 영화를 보았다고 그로 인해서 몇십억 몇백억의 수익을 냈다는 얘기를 하는데 정작 일선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1년에 90만원 아니 이것 조차도 받지 못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들에 대한 처우개선 없이는 진정한 영화 산업 발전도 없다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몇해가 지나도 같은 문제들이 반복되는 지금.. 어떻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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