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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궁녀라는 영화보면서 윤세아씨라는 배우를 다시 봤습니다
전에 티비나 혈의누였나 그 영화에 나올때는 몰랐는데 이번에 희빈역 하는것을 보니 잘하시더군요
 <궁녀의 윤세아>
그리고 제가 또 영화보면서 저 배우 연기 잘하는구나 라고 느꼈던 배우중에
가위라는 영화보면서도 와우 잘한다라는 생각 하긴 했었지만
검은집 보면서 유선씨 연기에 정말 감탄했었었습니다
 <검은집 유선>
또 제가 생각나는 걸로는 윌컴투동막골의 강혜정씨
올드보이나 허브에서도 정말 좋은 연기 보여주셨었지만
웰컴투 동막골에서는 정말 강혜정씨만이 소화할 수 있는 역이라는 생각까지 들었었습니다
 <윌컴투 동막골 강혜정>
또 비열한 거리의 조인성씨
저는 그떄 그냥 멋있기만 한 조인성씨를 다시 봤었습니다
 <비열한거리 조인성>
마지막으로 사랑에 나왔던 김민준씨요
정말 저는 김민준씨라는것조차 집에 와서 알았을 정도의 연기였던거 같습니다
 <사랑 김민준>
이분들 외에도 연기 잘하시는 분들도 마니 계시죠?
혹시 영화보시면서 이 배우 잘했구나 라고 생각하신분 계신가요?
아님 지금 제가 올리신분들중에 공감하시는분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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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의 재발견!! 영화보고 다시 보게된 배우는?
islover15
2007-11-06 오후 2: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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