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4분기까지 한국영화 81편 중 5편만이 이른바 '손해 안본 영화'이고 나머지 영화는 모두 '손해보는 장사'를 했다고 합니다...
흥행 10위 안에도 단 3편만 한국영화이고 나머지는 모두 외화라고 하네요...
한국영화 81편 중 5편만이 수익을 내고 나머지는 모두 손해를 봤다면...
이건 거짓말인가 싶을 만큼의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지나친 투자와 높은 개런티 등 영화 제작하는 사람들의 책임도 큰 것 같고...
불법 다운로드 등 영화 소비자들의 책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3/4분기 한국영화 중 단 5편만이 수익을 제대로 냈다는 거짓말 같은 사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견을 나눠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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