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영화는 극장에서 개봉하고
그다음 비디오나 DVD로 출시됩니다.
헐리웃블록버스터는 관객에게 비디오로 보게 할 여유을 주지 않습니다.
트랜스포머나 다이하드4같은 경우
대형화면으로 봐야 그진면목을 느낄수있죠. 설령 극장에서 보지못한 영화를
비디오로 본다쳐도 꼭 후회합니다."극장에서 볼걸.."
그리고 만원을 내더라도 그 상실감(?)은 덜하죠.
한국영화는요?
개봉일과 출시일의 날짜간격이 적은 탓도 있지만
비흥행작의 경우.한달만 참으면 비디오로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극장안간 후회도 별로 나지않고요.
이런 상황에서 관람요금을 만원으로 올린다니.
조선말 흥선대원군이 경복궁복구한답시고 세금올려받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조선멸망의 시초가 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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