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늘 아침을 기해서 미국야후를 비롯 뉴스가 떴네요.
네이버에는 이미 이렇게 명기가 됐네요.
출생 - 사망 :
1979년 4월 4일 (오스트레일리아) - 2008년 1월 22일
진짜 부들부들 놀랐습니다만....
얼마전, '굿바이 마이 프렌드'의 브렌드 렌프로가 죽었을때도 다소 쇼크였지만,
그는 한동안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기도 한셈이었고, 연기에서도 보기힘든 경우로,
약물과다로 죽은 것 같다지만.
우선, 히스 레저도 약물과용으로 판단된다고 하네요. 히스 레저의 죽음이 놀란것은, 그가 배트맨 비긴즈의 속편 '다크 나이트'의 조커역을 맡으면서 제2의 비상기를 노리고 있었던 점. 얼마전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인상깊은 역할을 했던 점등. 분명히 그가 연기에 전념하고 있었던 바, 이번 사인인 약물과다쇼크사는 사고로 추정됩니다만... 이번의 싸이코적인 조커역을 맡으면서 정신적인 힘듬이 많았나보네요. 수면장애가 있어서, 잠을 못자 수면제 과다복용같다고... (이거 할리우드 책임져야되요. 배우의 역할로 인한 정신적문제는 생각도 안하는지,.)
많은 할리우드 연예인들이 약물을 한다지만, 과다로 한게 문제인듯....
그도 죽을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했겠죠. 그래서 더 충격입니다.
올해만 해도, 벌써 젊은 두 좋은 배우를 잃었네요.
예전, 리버 피닉스란 배우 역시 약물사로 죽은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다반사경우니...
약물, 이거 문제있네요.
특히 젊은 할리우드 스타들 말이죠....
그가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남긴 명대사가 떠오릅니다. "Jack, I Swear..."
이젠 우리가 히스에게 남기는 말이 되었네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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