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자신이 최고로 꼽는 작품들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것이 모두 흥행할 수는 없을 터.
아쉽게 망한 영화도 있지요..
그것이 아쉬운 이유는
그 영화가 돈을 못벌어들여서가 아니라,
그 좋은 작품을 많은 사람들이 만끽하지 못한 아쉬움일 겁니다.
그런 작품들 있으신가요?
한국영화든 외국영화든지요...
저는,
아직까지 많은 이들의 입에서 회자되는..최악의 홍보에 대한 피해작 <지구를 지켜라>가 아쉬운 작품입니다.
너무 너무 좋은 작품인데 말이죠.
그리고 에로영화로만 홍보한 스페인영화<루시아>그리고 스너프필름에대한 영화<떼시스>도 아쉬운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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