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안에서 맥주 판매가 허용되면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영화관 측은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자구책 중 하나라고 하지만
관람객과 시민 대부분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크기에 따라 2500원, 3000원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현재 전국 50개의 CGV중 20곳이 넘는 곳에서 맥주판매가 시작되고 한참이 지났습니다.
과연, 정말 괜찮은걸까요?
아직 그다지 영화관 맥주관련된 큰사건(예를들면 음주후 난동이라든지 사고라든지)
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아이들과의 영화관람, 음주후 사고등, 영화관이라는 문화공간이라는 개념으로,
과연 올바른 판단이고, 괜찮은건지,,,
무비스트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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