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도 자주 나오는 한 심령술사가
자신의 영적 경험의 기록들에 비춰 봤을때 가장 근접한 모습들을 담은 영화들을 추천했다.
그가 추천 동서를 막론한 정통 공포와 귀신 이야기들을 살펴본다.
<기담>
옴니버스식 3가지 이야기를 다룬 기담.
특히 중얼거리며 끼익끼익거리는 엄마귀신은 실제 심령술사가 체험했던
귀신의 모습과 너무나 흡사했다는...
<분신사바>
한때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이었던 주문
실제 저 주문은 아니지만 비슷한 주문이 있다고 그는 말한다
그리고 그것은 귀신과 자신의 혼령을 뒤바꾸는 것이라고...
<사일런트힐>
아주 드물지만 동양이 아닌 서양의 귀신 체험을 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은 좀비도 아니었고 유령도 아닌 정말 괴상한 모양이었다고 기억한다
<셔터>
사진속에 나타나는 귀신의 모습은 아주 오래전부터 흔한 일이라고 말한다
결국 우리 주변에 항상 그들이 함께하고 있음을 말한다고...
<착신아리>
그는 무엇보다 이 장면을 꼽았다
거꾸로 메달려 등뒤로 다가오는 귀신의 모습은 자신이 처음 그 모습을 보고 너무나 놀라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는...
<링>
티비속에서 나오는 귀신의 모습을 보며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감탄했다
<주온 시리즈>
그는 무차별 저주와 원혼을 퍼붓는 주온의 귀신이 가장 강력하고 두렵다고 한다
그런 귀신들을 상대로 하면 자신도 당해내기 힘들때가 많다는...
그는 주온같은 귀신이 진정 나타난다면 정말 벗어나기 힘들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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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온의 새로운 이야기도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주온-원혼의 부활>
그는 자신의 영적 체험들을 한편으로는 즐기는 수단으로
공포영화를 즐긴다고...
공포 영화를 즐기신다면
바로 당신이 느끼는 최강 공포영화는 무엇입니까?
출처 : HS-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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