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트랜스포머 2가 개봉하는데요.
공교롭게도 이번주 주말부터 메가박스가 영화관람료를 1000원 인상합니다.
그런데, 트랜스포머 2가 무려 1관부터 9관까지 전부 다 개봉관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트랜스포머 2가 최고의 흥행작이 될 건 어느정도 예상이 되는데요,
메가박스쪽이 관람표 인상을 이번주 '트랜스포머 2' 개봉과 연관시켜 한 듯한 느낌이
들어 별로 안 좋습니다.
쌍끌이로 돈을 벌것을 예상한듯이, 관람료 인상을 해도 트랜스포머를 볼 사람은 다 볼 것이다.
그래서, 무려 1관부터 9관까지 9개관이나 차지할 정도로...
이렇게 느끼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메가박스, 좀 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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