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가 요금인상했다는 소식 들었을 때는 롯데시네마나 cgv가 아직 아니라고 그나마 조금 다행이다 싶었는데, 메가박스 요금인상 발표 후 일주일도 안되서 롯데시네마가 인상을 하고 씨너스도 인상을 하고, 줄중이 인상이 기정사실인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가장 많은 상영관을 가진 cgv는 어떻게 할 것 같으세요?
더 기다릴 것도 없이 7월초에 바로 인상할 것 같으세요? 다음 주 인상? 아님 적어도 7월안에는 무조건 인상일까요?
cgv라도 조금 인상을 늦춰주길 바라는데 어떨까요?
그리고 만일 끝까지 요금 인상 안하는 곳이 생긴다면 요금 인상 안한 곳으로 가실지 아님 그냥 요금 오른 곳으로 가실지 그 의견도 같이 나눠 주시면 좋겠네요.
만약에 만약에 프리머스와 cgv가 요금 인상 안하고 롯데와 메가박스만 올린 상태로 오래 간다면 요금 인상 안한 곳에 더 많이 갈 것 같은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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