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트랜스포머 1,2에 대한 평론가들의 평가
r9228195 2009-07-02 오전 4:59:47 2634   [1]
 
 
 
 
 
 
 
 
트랜스 포머 1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가 걸작까지는 아니더라도 호감이 가는 작품이라는데 동의하였다.
 
 
 
버라이어티의 토드 맥카시
모든 남자들의 마음속에 8살 소년이 숨어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 영화는 그 소년을 밖으로 나오게 하는 티켓이 될 것.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오웬 글라이버맨
이 영화는 소년들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많은 어른 남성들의 마음속에 아직도 살고 있을 소년을 위한 영화이다…클라이막스에 이르러면 영화는 중금속 거인들의 스펙타클한 대결과 함께 왜 소년들이 자신들의 장난감들을 사랑했는지를 본능적으로 떠올리게 만들 것
 
워싱턴 포스트의 디슨 톰슨
<트랜스포머>는 당신이 여름동안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액션 씬들을 지니고 있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
별 넷 만점에 세 개를 주며 베이 감독은 관객들을 뒤흔들며 충격을 가한다
 
토론토 스타의 피터 하웰
특수 효과는 경이롭고, 연기 또한 이 분야의 영화에서 필요한 수준 이상이다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의 콜린 코버트
몽상가들의 꿈이, 쿨한 로봇들, 핫한 여배우, 거대한 폭발, 그리고 다양한 조크와 함께 실현될 것이다
 
아틀란타 저널-컨스티튜션의 밥 롱기노
대단한 특수효과에다 샤이아 라부프를 더한 후, 얄팍한 스토리를 빼면? 엄청난 재미를 가진 <트랜스포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피터 하트라웁
<아마겟돈>과 <진주만>의 감독인 마이클 베이로부터 사람들이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을 모든 면에서 넘어서는 영화
 
할리우드 리포트의 커크 허니컷
재미있는 동시에 스마트한 작품
 
시애틀 포스트-인텔리전서의 션 액스메이커
이 본능을 자극하는 환타지물은 필요한 수준보다 훨씬 더 많은 재미를 지니고 있다.
 
올란도 센티넬의 로저 무어
우리는 이 영화가 바보스러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바보스러운 재미를 이처럼 많이 가지고 있을 줄은 정말 몰랐다.
 
보스톤 글로브의 웨슬리 모리스
마치 <인디펜던스 데이>와 같이 외계인의 침공을 다룬 영화처럼 이야기를 시작하지만, 이 신작은 <인디펜던스 데이>보다 훨씬 나은 시간들을 제공한다.
 
 
 

 
한편, 소수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반감을 나타내었는데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
트랜스포머의 팬들에게 이는 꿈의 영화일 줄 모르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악몽일 것.
 
뉴욕 타임즈의 마놀라 다지즈
공격적인 소음과 넌센스로 가득찬 영화.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
기복이 심하고, 지나치게 길며, 오만한 영화.
 
타임의 리차드 콜리스
마치 2시간 22분짜리 제너럴 모터스 광고처럼 보이는 <트랜스포머>는 엄청나게 지루한 영화.
 
 
 
 
 
 
 
트랜스 포머2
 
 
 
미국 개봉시 전편에 대해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내었던 대부분의 평론가들도 이번 영화에 대해서는 시큰둥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
아마도 상영시간 (2시간 30분)을 견뎌내기 위해서 리탈린(과잉행동장애 아동을 위한 약) 복용이 필요한 최초의 영화일 것.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
별 넷 만점에 단 한 개도 부여하지 않으면서이 영화는 단순히 졸작의 정도를 넘어선다. 전편이 가졌던 ‘정말 대단함(godawfulness)’의 요소를 모두 깍아내버린 영화.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
내가 구식인줄 모르겠지만, 나는 크고 시끄러운 특수효과 뿐 만 아니라 이에 잘 어울리는 (하지만 이 영화에는 없는) 캐릭터들과 주변 이야기들을 좋아한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
별 넷 만점에 한 개 만을 부여하며 참을 수 없이 긴 상영시간에 대한 끔찍한 경험.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필립스
마치 세탁물 드라이어 속에서 돌맹이들이 돌아가는 소리를 두 시간 넘게 듣는 것 같은 영화.
 
올란도 센티넬의 로저 무어
아마도 올 여름 최악의 영화일 것.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빌 구디쿤츠
대단한 전투씬들에 비해, 이야기를 들려주려는 노력이 너무 부족한 영화.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캐리 릭키
전편보다 더 크고, 더 길고, 더 시끄러운 영화. 여기서 ‘더(more)’하다는 것은 전편만 못하다(less)는 뜻.
 
할리우드 리포터의 레이 베넷
전편의 팬들은 확실히 이 영화를 사랑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관객들에게는 이 영화가 너무 시끄럽고 너무 장황하며, 또 상영시간 147분도 너무 길게 느껴질 것이다.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
이 영화야말로, 여름시즌용 블록버스터가 모두 시리즈화 될 자질이 있는 것은 아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증거.
 
 
 
한편, 극소수의 메이저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합격판정을 내리기도 했는데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오웬 글라이버맨
당신 마음속에 숨어있는 10살 소년의 파괴 욕구를 자극할 줄 아는 영화.
 
버아이어티의 조단 민쳐
시리즈를 인공지능 이상의 수준으로 올려놓은 영화.
 
휴스턴 크로니클의 에이미 비안콜리
잘 기름친 여름 액션물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영화.
 
 
 
 
출저: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68052#movietalk
(총 4명 참여)
wizardzeen
잘읽었습니다     
2010-09-16 10:02
hoya2167
잘읽었습니다     
2010-04-25 00:07
nampark0209
^*^ 그래요..맞는말씀     
2010-04-15 09:47
l303704
잘읽었습니다     
2010-03-18 10:22
goory123
잘읽었습니다..     
2010-03-18 08:55
kwakjunim
길어여     
2010-01-30 19:05
mal501
맞는 말씀이에요     
2010-01-25 14:23
wizardzean
글쿤요     
2010-01-06 13:12
sarang258
잘읽었습니다     
2009-12-26 19:46
peacheej
흠...     
2009-12-01 10:16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734 속편은 몇 년마다 나오는 게 좋을까요? (36) bjmaximus 09.07.14 993957 1
6733 여름 휴가철에 어떤 영화를 볼까? (39) fornest 09.07.14 1559 0
6732 7,8월 이 영화 있으메....기대할 수 밖에!! (42) halfrida 09.07.13 1882 1
6731 주연 캐스팅은 많이 되는데 영화는 쫌 별로인 것 같은 배우 있으세요? (66) kwyok11 09.07.13 1041317 3
6730 봤던영화인데 다른사람이 보자고해서 또본적은? (41) kpop20 09.07.13 1572 0
6729 해리포터가 트랜스포머를 제동을 걸수 있을까요? (34) kpop20 09.07.13 1705 0
6727 긴머리 20대 여성만 골라 "묻지마 테러" 범 드디어 잡힘.. (30) iooxxooi 09.07.13 1522 1
6726 무한도전 듀엣가요제편 진짜 대상곡은? (39) ooyyrr1004 09.07.13 2165 0
6725 오감도 정말 이런 쓰레기 영화는 첨이네요 ㅠㅠ (46) queenkong 09.07.12 607083 0
6724 트랜스포머2 하루 평균 10만명 관람 (32) monica1383 09.07.12 1795 0
6723 70대 모건 프리먼 '성관계 가진 20대 의붓손녀'와 결혼 (34) opallios21 09.07.10 3175 0
6722 우주 소년 아톰 Astroy Boy 예고편 (25) sangmink93 09.07.09 1862 0
6721 마이클잭슨 영화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3) yjmnbvc 09.07.09 2825 4
6720 해리포터 시리즈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변천사 (40) fornest 09.07.09 2530 0
6719 해운대 감독 "우리도 트랜스포머2 만들 수 있다" (36) monica1383 09.07.08 2656 0
6718 연예인커플 모시기 방송, 여러분의 생각은? (35) ssan007 09.07.07 1552 0
6717 해운대 캐릭터별 포스터 (35) monica1383 09.07.07 1884 0
6716 82회 아카데미후보예상.! (200901~200902월까지) (34) cipul3049 09.07.07 2239 1
6715 2009 한국인이 좋아하는 영화배우!! (45) opallios21 09.07.07 2475 0
6714 트랜스포머2 흥행질주중...거북이 달린다는 선전 킹콩을 들다는 좀 아쉽... (34) gunz73 09.07.07 1884 0
6713 트랜스포머2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스포?) (38) pontain 09.07.06 1868 1
6712 가격 안올리는 극장이 계속 존재한다면 그 극장에 가실 의향은 얼마나 있으세요? (41) kwyok11 09.07.06 1749 0
6711 3D 애니메이션 아톰(Astro Boy)의 새 스틸들 (48) fornest 09.07.06 3137 2
6710 영화관람료 기습인상보다는 요금 자율화가 좋지 않을까? (36) fornest 09.07.06 1885 3
6709 영화는 어떤 방식으로 보는 편인가요? (42) kpop20 09.07.06 1644 0
6708 영화보기에 언제가 가장 편한가요? (42) kpop20 09.07.06 1643 0
6707 한국 영화는 제작비부터 줄여야 한다 (43) bjmaximus 09.07.06 1038123 4
6706 영화값 9000원 시대! 관람료 기습인상을 바라보는 시선!! (78) halfrida 09.07.06 1086618 5
6705 트랜스포머2, 외화 최초 1000만 가능할까? (37) pirates01 09.07.06 1858 0
6704 '연예가중계', "박명수 아프다니 웃겨"…희화화 구설수 (31) opallios21 09.07.06 1696 0
6703 여자연예인, 비키니 모습 공개 이유는? (29) ssan007 09.07.06 2506 0
6702 영화관 관람료 인상...혹시 가격 담합? (32) opallios21 09.07.06 1622 0
6701 막장 영화의 진수! 오감도 (34) monica1383 09.07.05 1021641 0
현재 트랜스포머 1,2에 대한 평론가들의 평가 (35) r9228195 09.07.02 2635 1
6698 CGV도 결국 인상하네요... (44) kaminari2002 09.07.02 3242 2
6697 괴수영화 중 최고는? (54) halfrida 09.07.01 2777 0
6696 '해운대' 그렇게 자신없나? (54) monica1383 09.07.01 1086583 6
6695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 메가박스 (38) bjmaximus 09.07.01 2142 1
6694 cgv,프리머스만이라도 요금인상 늦춰졌으면 좋겠는데 어떨까요? (39) kwyok11 09.06.30 1917 1
6693 89년 이후 영화속 최고의 악당 top25 (37) r9228195 09.06.30 1899 0
이전으로이전으로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