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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회 아카데미후보예상.! (200901~200902월까지)
cipul3049 2009-07-07 오후 7:33:00 2238   [1]
 
작년에 비해, 이번해 1~2월은 헐리웃 메이져영화에 흥행수익들이 선전을 펼쳤는데요.
하지만 년초라는 시기상, 작품성에서 눈에띄는 작품은 없었습니다.
1~2월에 북미에서 개봉된 메이저영화들 중 후보에 오를만한 작품은 얼마 없네요.
1월 첫주부터 ~ 2월 마지막주 순으로 나열합니다.
 
1. 신부들의 전쟁.
 
올해 최악급이라해도 무방할정도의 영화고요. 굉장히 신선하게, 년초영화에 투톱배우인 앤해서웨이와 케이트허드슨의 투톱 주연 출연작으로서, 년초의 시기상, 5800만달러라는 꽤 좋은 수익을 낸 영화입니다. 영화자체는 혹평에 시달리는 저급의 말도안되는 이상한 영화였습니다. 두 배우의 기량에 비해, 너무 손쉬운 영화를 찍어서 굉장히 아쉽더군요. 극장가서 돈도 아깝고요.
 
2. 언데드
 
신부들의 전쟁과 1월 첫 개봉한 09년영화인데, 신부들의 전쟁보다 더 최악인 영화입니다. 평론가들에게 엄청난 혹평을 받은 작품이죠. 조롱받는 최악의 작품 big 5 에 예약될 영화라고도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정도죠.
 
3. Not Easily Broken
 
영화는 별로라는 평을 받은 영화이고, 81회 아카데미에서 여우조연 후보였던 타지리 헨슨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제가볼때는, 이런 흑인들만의 영화는 더더욱 선호하지않지만, 어쨋든 관객들의 평도 상당히 별로네요.
 
4. 블러디 발렌타인.
 
이번달에 우리나라에서 개봉될 영화인데, 의외로 볼만하다는 평이 많은 영화입니다. 스타급들의 출연은 없지만, 슬러시무비로써는 이정도면 합격점은 줘야될수도 있다는 반응도 있군요. 리메이크 영화라는데, 좀 기대해보렵니다.
 
5. 노토리어스
 
노토리어스의 전기영화로써, 의외로 꽤나 호평을 받은 작품이랍니다.
 
6. Chandni Chowk to China
 
생략.
 
7. 강아지 호텔
 
돈치들이 나오는 영화로써, 년초에 가족들을 겨냥한 가족영화인데요. 작품성은 정말 악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시기상에서 경쟁력있는 작품이 안나와서그런지, 흥행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7000만달러를 넘는 수익을 거둬서 그런지... 얄미운 작품이지요.
 
8. 폴블라트:몰캅
 
의외의 흥행작입니다. 1억 460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올해의 흥행작목록에 등록된 영화인데요. 케빈제임스가 이정도였나요? 아무튼 영화는 유치하게 짝이없으며, 웃기는건 단 3번뿐이 없는 작품인데... 이런영화가 성공을 거둘지는 정말 의외였습니다. 하지만, 흥행에서 대박이 터졌다는게 ... 1200만달러 제작비에 이정도의 수익을 남기기란 쉽지 않을일이죠. 이런 저급영화에...
 
9. 언더월드 3
 
불필요한 속편이라며, 엄청난 혹평에 시달린 영화입니다. 역시나 1월달영화들은 대부분이 악평받을 작품들만 나오는... 베킨세일이 아주 조금 출연하면서부터 꼬인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몇달후에 개봉이 잡혀있는데,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도 졸작이라는 소리를 피하진 못할듯합니다.
 
10. 잉크하트
 
이영화역시도 졸작이 되어버렸죠. 작년 지구속여행과 미이라3로 두편이나 흥행작의 주연인 브래든프레이저는 별로 스타성은 없나봅니다. 작품을 잘만나서 자꾸 뜬듯;
 
11. 킬샷
 
미키루크와 다이안레인의 주연작입니다. 평은 그럭저럭 별로라는 영화라네요. 한정된 극장에서만 개봉된 영화라.
 
12. 아웃랜더
 
이영화 역시 한정된 극장에서만 개봉된 영화라.... 영화 퀄리티는 의외의 퀄리티라 하더군요. 디워보다는 훨씬 나은 영화.
 
13. 안나와 알렉스
 
장화홍련의 리메이크로 우리나라에서 꽤 홍보를 많이 한 영화였는데, 사실 장화홍련도 아주 뛰어난 작품이 아닌 걸작이 아니었음에 불구하고, 원작에 반도 못따라간다라는 말들이 좀 있었는데, (장화홍련은 호러의 발전을 준 작품이지, 절대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치도 않음) 제 개인적으로 안나와 알렉스는 적어도 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평론가들반응에서도 평이하다와 평이함에 좀 미친다로만 엇갈렸더군요.
 
14. 테이큰
 
폴블라트에 이어 의외의 흥행몰이를 한 작품입니다. 1억 4500만달러의 흥행작 대열에 등록되었죠. 하지만 작품성은 논란이 있는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나 북미에서나 관객들의 평은 굉장히 좋은데.. 글쎄요. 재미로만 따지면, 그정도 점수는 줄수있지만, 엄밀히 따져보면, 그정도의 평점을 차지할만한 작품은 아닌거같네요.
 
15. 미스 루시힐
 
여배우 a급스타인 르네젤위거의 주연작이지만, 르네젤위거 갈수록 처참한 꼴로 가는듯해보였습니다. 연기력이 좋아서 나름 연기는 열심히 하는거같지만, 작품의 시나리오가 너무 구려서 그런지, 참 안되보였죠. 흥행에도 대실패. 작품인정도 대실패.
 
16. 핑크팬더 2
 
2월 첫째주에 개봉된 영화로, 전편도 별로였는데, 역시나 속편은 더더욱 혹평을 발산하는 작품을 만들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개봉되지 말아야될 영화이며, 저도 보고싶은 욕구가 0%인 영화입니다.
 
17. 푸시
 
시도는 나름 괜찮았는데, 속빈강정같은 영화였죠. 역시나 평론가들에게 안좋은 반응을 안겨주웠습니다. 캐스팅 자체에서 다코다패닝 크리스에반스 카밀등 젊은 스타들에 출연은 좋았지만....
 
18.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안타깝게도 1억달러 달성을 못한 영화. 9300만달러라는 준흥행수익에 만족한 영화죠. 초호화 캐스팅. 제니퍼애니스톤 - 드류배리모어 - 스칼렛요한슨 - 벤에플랙 - 제니퍼코넬리 - 저스틴롱 - 브래들리 쿠퍼등 스타들 캐스팅비만 해도 얼마나될까?하며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죠. 영화는 제 개인적으로는 나름 공감대있는 영화였으나, 너무 많은 걸 보여주기위해, 억지로 압축시켜놓은듯한 조잡함이 마이너스였죠. 배우들 연기는 그저 괜찮은 수준이었습니다. 작품성자체에서도 볼만한 영화즈음으로 평받은 영화.
 
19. 팬보이즈
 
생략
 
20. 코렐라인
 
엄청 호평을 받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이번년 애니메이션 후보로는 적합한 ...
 
21. 쇼퍼홀릭
 
조연들이 빵빵했지만, 악평에 시달린 영화입니다. 완전 90년대 로맨스물을 아직까지도 개봉시켜놓은듯한 영화였습니다. 관객들의 눈높이가 높아지고있는 이 시점에, 아직도 이런영화를 뻔뻔하게 메이저영화로 개봉시키는걸 보면.... 그다지 좋지않은 판단이라고 보네요.
 
22. 인터내셔널
 
볼만한 수준이었지만, 엔터테인먼트한 면이 없었다는것이 아쉬웠던 영화였죠. 캐스팅은 좋았는디...
 
23. 13일의 금요일
 
거의 이름없는 스타들의 출연이지만, 작품의 명성때문에, 6400만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인 영화입니다. 은근 볼만했었으나, 혹평에 시달렸죠.
 
24. 투러버스
 
정말 작품성이나, 배우들연기나 좋았습니다. 호와킨피닉스의 빛이나는 마지막 작품.
 
25. 마데아 감옥가다.
 
타일러페리가 이영화로 이제 흥행면에서도 입지를 키워가고있는 작품이된 9천만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었지요. 평론가들에게도 볼만한 수준이라는 평을 받은......
 
26. 파이어드업
 
혹평일색의 평을 받았다네요. 안봐도 비디오고, 또한 브링잇온을 찬양한 삼류영화라는군요.
 
27. 크로싱오버
 
생략
 
28. 스트리트 파이터 : 춘리의 전설
 
말도많고 탈도많은 영화. 5000만달러의 제작비를 내놓고, 북미에서 900만달러의 수익을 거둔 슈퍼 초 망한 졸작영화라네요.;;;
 
29. 기프트
 
생략.
 
 
82회 아카데미 후보예상 (2009년 1월 ~ 2월까지만)
 
애니메이션
<코렐라인>
음향효과
시각효과
<코렐라인>
분장상
의상상
예술상
각본상
감독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제니퍼코넬리 -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않았다.>
남우주연상
<호와킨 피닉스 - 투 러버스>
여우주연상
감독상
작품상
<투 러버스>
 
 
 
 
 
 
 
(총 5명 참여)
wizardzeen
테이큰이죠     
2010-09-16 10:12
hoya2167
우와     
2010-04-24 23:49
nampark0209
테이큰이죠     
2010-04-15 09:25
l303704
잘읽었습니다     
2010-03-18 10:16
goory123
mycoft     
2010-03-18 08:52
kwakjunim
몰캅 진짜 재미써요...     
2010-01-30 19:02
mal501
몰캅 진짜좋아요     
2010-01-25 14:20
wizardzean
몰캅 진짜 재미써요     
2010-01-06 13:17
sarang258
잘읽었습니다     
2009-12-26 19:36
peacheej
흠...     
2009-12-01 10: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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