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주말 TV 영화
anseup 2009-07-31 오전 11:52:49 2130   [0]
 
 
 
7월 31일 (금)
 
MBC 새벽 1시 05분
 
<훌라걸스> (탄광촌 소녀들의 훌라댄서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실화)
★★★☆
 
아오이 유우 주연
 
1965년 한 탄광촌.

'하와이언 댄서 모집' 전단지를 들여다보고 있는 소녀 기미코와 사나에.
폐광의 운명을 맞은 마을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탄광회사가 생각해낸 아이디어는 바로 하와이언 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훌라댄스쇼!

세련되고 아름다운 춤선생 마도카가 도쿄에서 내려오고, 탄광촌 소녀들의 본격적인 훌라 연습은 시작된다. 과연 이 추운 탄광촌에 하와이처럼 아름다운 낙원이 꽃필 수 있을까?
 
 
 
 
KBS1 밤 12시 55분
 
묵시록 코드 (2007년작 러시아 첩보 영화)
★★★☆
 
아나스타샤 자보로트뉘크, 벵상 뻬레 주연
 
미국의 핵 잠수함이 침몰하고, 잠수함에 실려 있던 많은 양의 플라토늄이 사라진다. 세계적인 테러리스트 자파드 벤 자이디의 조직이 훔쳐낸 것. 그들은 훔친 플라토늄을 세계 4대 도시에 나누어 몰래 장착해 놓는다. 14개의 아라비아 숫자의 조합으로 구성된 A-Code는 언제든지 휴대폰으로 시그널을 보내 대폭발을 일으킬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전 세계를 아비규환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가공할 핵 폭발 장치의 방아쇠, 그것이 바로 묵시록 코드(A-Code)이다. 러시아 비밀 첩보부 요원인 '다르야'(Anastasya Zayorotnyuk)는 메리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며, 테러리스트 조직에 침투한다. 그곳에서 그녀는 테러리스트 두목이자 훔친 플라토늄을 세계 4대 대도시에 장착해 놓은 장본인인 자파드의 죽음을 목격한다.
 
 
 
 
 
8월 1일 (토)
 
SBS 새벽 1시 20분
 
<매트릭스 2 : 리로디드> (2003)
★★★★
 
 
키아누 리브스 주연
 
1편의 엔딩 크레딧과 함께 인류를 구원해야 하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며 하늘로 날아오른 네오(키아누 리브스). 내일 이 전쟁이 끝난다면, 한번 싸워 볼만하지 않을까...? 목숨도 걸어 볼만 하지 않을까...? 모피어스(로렌스 피쉬번)와 트리니티(캐리-앤 모스)가 전에 자신에게 던졌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는 네오는 마침내, 중대한 결정을 내린다.

 시온이 컴퓨터 군단에게 장악될 위기에 처하면서, 네오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더 큰 통제력을 갖게 된다. 이제 몇시간 후면 지구상에 남은 인류 최후의 보루인 시온이 인간 말살을 목적으로 프로그래밍 된 센티넬 무리에 의해 짓밟히게 될 터... 그러나 시온의 시민들은 오라클의 예언이 이루어져 전쟁이 끝날 것이라는 모피어스의 신념에 용기를 얻고, 네오에게 모든 희망과 기대를 걸어보기로 한다.
 
 
 
 
8월 2일 (일)
 
EBS 낮 2시 40분
 
<마음의 고향> (1984)
★★★★
 
 
 
샐리필드,대니 글로버,존 말코비치 주연
 
1930년대 공황기의 텍사스. 보안관이었던 남편이 주정뱅이 떠돌이 때문에 죽음을 당하자 에드나 (샐리 필드)는 커다란 충격에 쌓인다. 장례가 끝난 후 슬픔을 달래던 에드나는 은행에서는 빚을 갚으라는 재촉에 망연자실. 그녀에게 남겨진 것이라고는 자식들과 목화를 재배하는 농장이 전부였으나 그나마 은행에 넘어가게 생긴 것. 은행에서는 그녀의 딱한 사정을 이해하고 1차 대전에 참전했다 실명한 윌(존 말코비치)을 하숙인으로 소개하고, 그는 에드나를 도와 빗자루를 만들기도 하며 그녀를 위로하며 지낸다. 그러던 어느날, 떠돌이 흑인 모즈(대니 글로버)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농장을 찾아온다. 그러나 가족들조차 제대로 돌볼 수 없는 그녀로서는 그에게 일자리를 줄 수가 없다. 할 수 없이 저녁을 대접하고는 돌려보내려 하지만 다음날 아침 모즈는 장작을 쪼개놓고 농장 가족들을 맞는다. 어린 시절부터 목화 따는 일을 했던 모즈는 에드나를 도와 농장을 구하기 위해 목화 따는 일을 돕게 된다.

 
 
 
(총 5명 참여)
wizardzeen
매트릭스     
2010-09-16 11:25
kpop20
매트릭스     
2010-09-08 17:11
cats70
매트릭스     
2010-08-06 13:54
gonom1
잘 읽었어요     
2010-05-30 17:38
nampark0209
매트릭스 공감     
2010-04-15 09:11
goory123
다시 보네요     
2010-04-14 12:10
l303704
매트릭스     
2010-03-15 14:36
kwakjunim
휴...재미있었는데 말이죠     
2010-01-30 18:48
mal501
매트릭스 공감     
2010-01-25 13:43
wizardzean
매트릭스     
2010-01-06 13:44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842 여름하면 특히 공포영화중 최고랑 최저인 공포물은? (30) huyongman 09.08.11 1623 0
6841 해운대 이러다 진짜 천만 돌파하나요? (45) opallios21 09.08.10 3349 0
6840 제일 싫은 공포영화 포스터는? (34) pontain 09.08.10 1847 0
6839 이병헌의 지아이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38) opallios21 09.08.10 2698 1
6838 윤진서, 이택근 열애!! (46) halfrida 09.08.10 2270 0
6837 이병헌, '지아이조'로 韓배우 최초 北美 박스오피스 1위 (38) fornest 09.08.10 2096 2
6835 휠체어 장애인 전용좌석까지 장사해먹는 CGV (56) bjmaximus 09.08.10 2991 6
6834 가족 관계 연예인 중 어느 배우들이 가장 좋으세요? (41) kwyok11 09.08.10 1971 0
6833 영화상영을 기다리는 지루한시간 당신은 무엇을합니까? (55) sangsoo4290 09.08.10 3071 2
6832 올 여름 최강 공포영화는?? (33) stonknight 09.08.08 1817 0
6831 (깜짝놀라다)길과 박정아 1년간 비밀연애 해오다!! (47) halfrida 09.08.07 1010188 0
6830 지아이조에서 이병헌 씨 연기 어떠셨어요? (41) hs1211 09.08.07 3090 0
6829 해운대 흥행이유? 글고 똥줄타는 국가대표 지아이조 (81) kop989 09.08.07 1085394 2
6828 [라르고 윈치] 주연 토머 시슬리의 성별은? (44) na1034 09.08.06 2209 8
6827 현빈-송혜교 스타 커플 탄생!! (56) opallios21 09.08.05 1012039 1
6825 흥행과 러닝타임의 상관관계 (44) halfrida 09.08.05 2659 1
6824 업(UP) 첫 장면에 눈물이.... (39) halfrida 09.08.05 2214 0
6823 故조오련님의 출연 영화를 아시나요? (49) fornest 09.08.04 99189 6
6821 트랜스포머2와 해운대. 중간에 나가는 이유는? (37) pontain 09.08.04 2145 0
6820 제 82회 아카데미 최종후보작 10편으로.? (32) cipul3049 09.08.04 2029 1
6819 여러분은 어느 배우 팬이세요? (47) kwyok11 09.08.04 2054 0
6818 영화 속 최고의 악역을 찾아서... (40) opallios21 09.08.03 2389 3
6817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는 왜 얼굴이 클까요? (47) bjmaximus 09.08.03 1055219 1
6816 해운대 VS 지.아이.조 (41) bjmaximus 09.08.03 2204 1
6814 밑에 kdogyun 글 조회수 조작...그리고... (30) anseup 09.08.02 2195 0
6813 해운대, 그 가능성과 해운대에 대해서 나의 생각을쓴다. (26) kdogyun 09.08.02 3209 0
6811 네티즌 평!! 이것은 사실인가 거짓인가! (37) diswnsdk 09.07.31 2354 0
현재 주말 TV 영화 (31) anseup 09.07.31 2131 0
6809 <10억> 관객의 지능을 우롱? (32) monica1383 09.07.30 2849 0
6807 일찍 극장에서 내려진 영화중 보지못해 가장 아쉬운 영화는? (33) didipi 09.07.30 2193 0
6804 활동 많은 분들, 공연관람기회 어떤가요? (41) fornest 09.07.30 2520 1
6802 일본영화 OST중 최고는? (53) pontain 09.07.29 1012426 6
6801 해운대 VS 국가대표 (61) bjmaximus 09.07.29 1068179 2
6800 블러드발렌타인 3D? 2D? (51) shshle89 09.07.29 1060775 1
6799 울나라배우중 가장카리스마스런남자배우와 여자배우는? (39) jemma1004 09.07.28 2151 0
6798 납량특집 <혼> 섬뜩한 티저 포스터 공개 (35) jhs504 09.07.28 2079 0
6796 한동안 이 캐릭터에 푹 빠졌다? (54) actionguy 09.07.28 1013355 2
6795 엔딩크레딧을 다 못보게 하는 주범. (89) jsy88 09.07.28 1086064 9
6793 연극과 영화 중 어떤 것이 더 연기하기 어려울까요? (45) joynwe 09.07.27 2022 0
6792 헐리웃영화들은 만화원작으로 CG에만 의존할까? (33) leeuj22 09.07.27 2063 0
이전으로이전으로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