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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TV 영화
anseup 2009-08-27 오전 11:44:11 1595   [1]
 
 
8월 28일 (금)
 
MBC 새벽 1시 05분
 
<광식이 동생 광태> (상반된 성격의 두 형제 사랑이야기, 2005년작)
★★★☆
 
김주혁,봉태규,이요원,김아중 주연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고백 한 번 못해보고, 라이벌이 등장하면 평화를 위해 숨어버리는 “연애계의 평화유지군” 광식. 7년 전 대학 시절, 늘 그랬듯 고백조차 못하고 끝나버렸던 비운의 짝사랑 그녀, ‘윤경’를 한 세기가 바뀐 지금까지도 잊지 못한 채 사진관을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친구 명찬의 결혼식에서 윤경을 다시 만나게 되고, 자신의 이름과 학번까지 또렷이 기억하고 있는 그녀 앞에서 광식은 몸둘 바를 모른다. 그런 광식에게 윤경은 마음이 내킬 때 언제 한번 놀러 가겠다는 묘한 말만 남긴 채 가버린다.
 
 
 
 
 
 
 
 
KBS1 새벽 12시 55분
 
<럭키 넘버 슬레븐> (반전 범죄 스릴러, 2005년작)
★★★☆
 
 
조쉬 하트넷, 브루스 윌리스 주연
 
친구의 아파트에 있다가 친구로 오인 받고 뉴욕의 두 거대 마피아 조직의 표적이 된 한 남자, '슬레븐'(조쉬 하트넷)은 한 때는 절친한 동료였지만 이제는 적이 되어버린 두 마피아 '보스'(모건 프리먼)와 '랍비'(벤 킹슬리) 사이에서 살인 청부를 맡게 된다. 게다가 20년 전에 사라졌던 천재적인 킬러 ‘굿 캣’(브루스 윌리스)까지 등장하면서 이들의 관계는 더욱 더 꼬여만가는데… 도둑 맞은 신분증과 때마침 사라진 친구 때문에 자신의 신분을 확인시켜줄 방법이 아무것도 없는 지금, 혼란스러운 '슬레븐'(조쉬 하트넷) 앞에 나타난 미모의 검시관 '린지'(루시 리우).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다섯 명의 실타래를 풀 수 있는 단 하나의 키워드는 ‘럭키넘버 슬레븐’ 뿐이다.
 
 
 
 
 
8월 29일 (토)
 
SBS 새벽 12시 10분
 
<어느날 갑자기:네번째 층> (새로 지어진 오피스텔을 배경으로한 전형적인 원한공포영화, 2006년작)
★★★
 
 
김서형 주연
 
여섯 살짜리 딸 주희와 새 오피스텔 5층에 입주한 민영. 단 둘이 조용히 사는데도 윗층이 시끄러워 살 수가 없다는 아랫집 남자 한창수를 비롯해 아파트 주민들의 이상한 행동과 의문의 죽음에 민영은 신경이 쓰인다. 주희도 전에 없던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민영 또한 오피스텔에서 섬찟한 여자와 마주치는 등 이사 후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기만 한다. 오피스텔 때문에 주희가 병들고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확신한 민영은 스스로 파헤쳐나가기 시작하고…
 
 
 
 
EBS 밤 11시
 
<터미네이터 2:심판의 날> (저항군의 지도자가 될 존 코너를 제거하기 위해 보낸 신형 터미네이터와 이를 막아내려는 구형 터미네이터의 대결을 그린 액션물, 1991년작)
★★★★☆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
 
서기 2029년 LA, ‘심판의 날’이라 불리는 1997년 8월 29일의 핵전쟁 이후 소수 인류는 살아남았지만 생존자들은 또 다른 악몽인 기계들과의 전투를 시작해야만 했다. 기계들의 우두머리인 스카이넷은 저항군 사령관인 존 코너를 처치하기 위해 터미네이터를 보냈고, 간신히 터미네이터를 해치웠다. 이제 스카이넷은 어린 존 코너를 없애기 위해 더 강력해진 터미네이터를 보낸다. 그리고 존 코너 역시 과거의 자신을 지키기 위해 보호자를 보냈다. 문제는 그들 중 누가 먼저 오느냐는 것이다.


 
 
 
 
8월 30일 (일)
 
EBS 낮 2시 40분
 
<죠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해양공포영화, 1975년작)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뉴 잉글랜드의 작은 해안 피서지 애미티(Amity). 아주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로, 우정이란 뜻을 가진 이 마을은 전형적인 작은 바닷가 마을이다. 이곳은 여름 피서객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 마을 수입의 전부다. 여름이 되어 막 해수욕장이 개장하기에 앞서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한밤의 백사장에서 캠프파이어를 하며 젊음을 불태우고 있다. 이때 한 여자가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지면 모래밭을 달려가더니 바다로 헤엄쳐 들어간다. 달빛 아래 바다. 하지만 그 여자는 갑자기 무언가에 물리기라도 한 것처럼 바닷물 속으로 빨려 들어가더니 사라져버린다.

(총 7명 참여)
wizardzeen
터미네이터     
2010-09-16 12:59
kpop20
터미네이터     
2010-09-07 18:57
kity11
터미네이터     
2010-08-14 18:42
remon2053
터미네이터     
2010-08-10 16:10
cats70
터미네이터     
2010-08-06 00:03
kwakjunim
터미네이터     
2010-07-25 23:04
skysee331
글 잘보고 가요~     
2010-05-26 17:04
sookwak0710
터미네이터     
2010-04-23 15:04
dndb2ro
잘봣슴다     
2010-03-25 06:17
l303704
잘봤습니다.     
2010-03-12 13: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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