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아래와 같은 제목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제목: 우리나라 영화관들 비교,분석 실태조사 어떠세요?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봐도 우리나라 영화관들에 대한 스크린,음향,편리성,청결,서비스, 그리고 관내 공기가 관객이 마음 놓고 이용할수 있게 깨끗한지등등 일목요연하게 비교,분석한 기사나 자료가 없습니다. 위와 같이 비교,분석한 자료가 있으면 영화를 관람할 사람의 선택이 폭 넓어지게 되고 무엇보다도 영화관측이 더욱더 세심한 신경을 쓸 것 입니다. 실태조사를 저는 위와같은 분기별로 아니면 6개월에 한 번씩 하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위의 글을 게시했더니 한 회원님의 의견이 한번 추진해 보심이 어떻냐고 덧글을 다셨길래 그 문제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본 결과 위와같은 문제는 무엇보다 공정성을 기하기때문에 사설기관보다 정부기관이나 준 정부기관인 '영화진흥위원회'에 개인 보단 MOVIST 같은 영화전문 사이트에서 의견 제시하는게 보다 의견 제시 받는 쪽에서 의견 수렴의 여지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MOVIST가 주최가 되어 '영화진흥위원회' 같은데다가 의견 제시를 하는 것이 어떤가?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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