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남성 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메간 폭스의 막말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메간 폭스는 최근 '원더랜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이클 베이 감독은 히틀러다"라고 말하며
"그는 나폴레옹 같이 악명높고 광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그는 히틀러가 되고 싶어한다.
실제로 그는 영화 촬영 현장에서 히틀러다. 그러니 함께 일하는 것 자체가 악몽이다.
그래도 현장을 떠나면 감독 모드를 벗어나 몹시 서투른 사람이 돼서 즐겁다"라고 밝혔다.
이 인터뷰가 나가고 '트랜스 포머' 공식 홈페이지에는 메간 폭스를 향한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마이클 베이 감독과 10년 이상 일했다고 밝히는 스태프들은 메간 폭스를 향해
'터무니없는 바보''배은망덕''저능아'라고 맹비난했다.
그들은 "우리는 터무니없고 시시한 메간 폭스와 함께 2개의
'트랜스 포머' 영화를 만드는 싫증 나는 체험을 했다"라고 말했다. "
메간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배은망덕한 행동으로 주위 스태프들에게 '고마워요'라는 말조차 해본 적이 없다.
절대로 인사를 돌려주지 않기 때문에 스태프 중 상당수는 '공주님'에게 인사하는 것을 멈췄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트랜스 포머' 덕분에 유명인사가 된 그녀를 두고 '제2의 안젤리나 졸리'라는 말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
유감이라고 말하며, "우리 중 2명은 졸리와 함께 일한 적이 있다. 메간 폭스는 결코 졸리가 아니다. 졸리는 프로였다"라고 여배우로서의 메간의 잘못된 자세를 비난했다.
현재 이 비난 글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상태다. 메간 폭스는 얼마 전에도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마이클 베이 감독은 배우의 연기력이 아닌 특수 촬영에만 의존한다"고
비판했던 적이 있다. 한편, 마이클 베이 감독은 메간 폭스의 발언에 대해
"나는 그녀와 일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고 관계도 잘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메간 폭스의 말은 용서되지 않지만 그것 또한 매력의 일부라는 것을 인정한다"라고 전했다.
역시 이슈메이커 메간폭스다운 발언이군요...
최근에는 "제니퍼의 육체" 를 촬영한후 나의 베드신 모습은 마치 하마가 교미하는 것 같다고해서
또 한번 큰 파장을 몰고 왔었죠... 더불어서 메간폭스가 더이상의 베드신은 절대 볼수 없을것이라고
하여 많은 남성들을 아쉽게(?)했었죠...
이번에 마이클베이 감독에 대한 발언도 가히 충격적이라 할 수 있군요...
자신과 같이 영화를 찍은 감독에게 히틀러라는 표현을 하다니...
메간폭스란 배우 정말 도저히 속을 알수 없는 배우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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