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이미지로 드라마 시청률 뒷받침 = 과거 가수 출신으로 연기에 도전했던 김창완, 신성우, 임창정 등은 가수로 다져진 탄탄한 이미지를 토대로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연기력 논란 부르며 시청자 외면 초래 = 이에 비해 검증되지 않은 연기력 때문에 도마에 오른 가수 출신 연기자들도 많다. 가수로 다져진 인지도 덕분에 초반에는 화제를 모았다가도 시청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외면당하는 것.
◇드라마 마케팅 수단으로 전락은 위험 = 전문가들은 가수 출신 연기자들이 가진 긍정적인 측면에 공감하면서도 배우로서 준비되지 않은 모습은 스스로에게도 좋지 않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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