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감독이 D-war 이후에 2편의 차기작품을 내놓는군요^^

 

기사에 따르면 심형래 감독은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 '디 워' 이후

 

차기작 '라스트 갓파더'의 제작에 매진해 왔다고 하네요.

 

영화 '라스트 갓파더'는 미국 마피아의 최고 세력을 자랑하던 대부가

 

바보스러운 아들 영구를 자신의 후계자로 발표한 뒤 그를 마피아 보스로 만드는 과정을

 

그리는 코미디 영화로 내년 개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심형래 감독의 전문인 코미디를 소재로 하는만큼 상당한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또 한편의 영화 심형래 감독의 애니메이션 '추억의 붕어빵'이 미니어처 전시회를 선보이는군요.

애니메이션 '추억의 붕어빵' 미니어처 모형세트 전시회는 23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 1층 콘텐츠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고 하네요. 

2011년 개봉 예정인 영화 '추억의 붕어빵'은, 1960년대 한국전쟁이 휩쓸고 지나간

 

대한민국에서 하루아침에 부모를 여윈 어린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라고 하네요.

심형래 감독의 영화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영화의 성공여부를 떠나서 심형래 감독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