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의 열기가 한창이군요...
그중에서도 개막작인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관심은 엄청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부산영화제 개막작이자, 서로 다른 세 명의 대통령을 소재를 다룬 장진 감독의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언론시사회 직후, 취재진과 관람객들의 찬사 속에
주연배우인 배우 장동권, 한채영, 고두심, 임하룡 등의 ‘영화자랑’이 웃음 꽃을 피웠다고 하네요...
게다가 현장티켓은 수분만에 매진되고 암표까지 기승일 정도로
열기가 대단댔다고 하네요...
그런데 오늘 무비스트 기사를 유심히 보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작은
흥행성적이 저조하다는 전례를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깰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하네요.
그
그동안 역대 부산국제 영화제 개막작들을 보면...
13회 스탈린의 선물
12회 집결호
11회 가을로
7회 해안선
6회 흑수선
5회 레슬러감독부다뎁 다스굽타
4회 박하사탕
3회 모흐센 마흐말바프
2회 차이니즈박스
1회 비밀과 거짓말
이번에 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과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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