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다보면 홍보 등이 미약하여 세인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잠깐 개봉했다 사라지는 영화가
아주 많은것 같습니다. 게중에는 후에 비디오 등으로 보고서야 진가를 알게되는 영화들이 꽤
있었던게 저의 경험입니다. 어줍잔은 영화들이 과대포장되어 수백만 명씩 관객을 동원하는것도
문제지만 너무 괜찮은 영화가 허무하게 사라지는건 개인적으로도 너무 아깝단 생각이 들곤 한답니다.
저는 갱인적으로 <데이비드 게일>이란 영화를 그런 영화중 일순위로 꼽고 싶습니다.
멋진 시나리오와 격이 다른 반전, 케이 스페이시, 케이트 윈슬렛, 로라 리니 등의 명연기..등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정말 괜찮은 영화였거든요.
여러분들은 어떤 영화에서 저같은 느낌을 받았는지 한 편씩 알려주시면 좋은 정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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