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은 그저 밍밍한 달이었다고 생각되는데요.
흥행작은 분노의질주 한편만을 남겨놓고,
작품성있는 영화도 드물었던건 사실이죠.
1. 어드벤쳐랜드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은영화로, 젊은이들의 대세 크리스틴스튜어트의 주연작입니다. 슈퍼배드의 업그레이드 판이라 부를정도로, 작품성은 어느정도 인정받은 영화입니다.
2. 분노의 질주:오리지널
블록버스터 시즌에 개봉안하고 한달앞선 4월첫주에 개봉해 흥행작이 되었습니다. 작품퀄리티는 혹평이 우월히 앞서는 평가지만, 빈디젤이 빠졌던 분노의질주 시리즈가 다시금 흥행면에서는 웃게되는 결과를 낳았죠. 하지만, 전 이영화 매력이 없다는....
3. 슈거
흑인청년의 야구스토리인데, 평범한 수준의 영화입니다. 제한된 극장개봉으로인해, 별로 알려진건 없습니다.
4. 자이언틱
조이디샤넬 주연작이라는것만. 그리고 평론가들의 평도 별로라는 평.
5. 에일리언 트래스패스
생략.
6. 이스케피스트
생략. 별로라는 평이 많음.
7. 옵저브 앤 리포트
굉장한 혹평을 받은 망한영화입니다. 세스로건과 안나패리스가 주연인거 치고, 흥행에서도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반응이 없던 메이저영화가 되어버렸습니다. 영화는 흥행작이지만, 혹평받은 폴블라트란 영화의 아류작 아니 패러디수준에 지나지않은 어이없는 영화가됬죠. 세스로건과 안나패리스가 여기서 흔들리나요?
8. 드래곤볼
말이 필요없을정도로 올해 최악의 best5를 확보해놓은 영화입니다. 여담이지만, 에미로섬이 a급배우라는 인식이 우리나라에서 좀 있는데, 그닥 별 잘나가지않은 배우죠. a급도 절대아니고요. 오페라의 유령때는 유망주인건 저도 인정하지만, 현실은..........
9. 피츠버그의 미스터리
시에나밀러 규모가적은 영화에만 매진하지만, 그런영화에 재미도없는 영화만 택하는듯.
10.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호감가는 작품이라는 평이 많은 영화이고, 저도 또한 스토리자체에서 몰입도가 우수했다고 보는 영화입니다. 슬럼프였던 러셀크로가 다시 일어서길 바랄뿐이고요. 벤에플렉-레이첼맥아담스-헬렌미렌-제프다니엘스등의 호화캐스팅도 눈여겨볼만 했지요.
11. 아드레날린 2
작년 최고의 액션배우로 급상승한 제이슨스타뎀의 출연작이지만. 이런 B급은 비관적입니다. 평론가들 평도 범작에서 졸작으로 취급되고있고요.
12. 17 어게인.
잭에프론이 역시 아이돌스타이긴 한가봅니다. 흥행대작급의 수익은 아니지만, 준흥행급의 흥행수익을 냈거든요. 평론가들 평도 엔터테인함에 점수를 주웠고요. 톰행크스의 흥행작 "빅"이라는 영화가 떠오르네요. 시간상 "빅"의 반대시간으로 가는거지만, 엔터테인함이 있더군요.
13. 이즈 애니바디 데어?
생략.
14. 굿바이 솔로
잔잔하고 평온한 영화라네요. 평론가들은 약간은 괜찮다는 평.
15. 아메리칸 바이올렛
생략.
16. 옵세스드
비욘세또한 은근 흥행력이 있지요. 섹시남 아이드리스 엘바와의 출연이있었지만, 영화자체는 혹평잔치였습니다. 이런스토리는 우리나라에서도 조금씩 볼수있는 그런 소재죠. 졸작급영화라고 하네요.
17. 컴아웃 파이팅
섹시남으로 떠오르고있는 최근 블록버스터 주인공까지 차지한 채닝테이텀의 파이터이야기. 소재부터가 전형적인 빈털털이 잘생긴청년이 파이터로 나가는 이야기라 작품성은 안봐도 비디오....
18. 솔로이스트
오만과편견 - 어톤먼트등 명감독으로 자리잡은 조 라이트감독의 영화. 우리나라에서 11월달에 개봉되는 영화로, 원래는 작년에 개봉되어서, 아카데미 강력후보라고 지평되었지만, 아니었나봅니다. 평도 별로더군요. 아무것도 없이 잔잔하기만하다라는 평도 많고. 아쉬운부분이 굉장히 많은 영화라고하네요. 개봉되면 볼예정이지만, 명감독과 명배우 2명이나 출연하는데.....
19. 뮤턴트 크로니클스
생략.
20. 인포머스
미국의 과거 7~80년대 사회를 비판한 영화인데, 아쉬운부분이 많았던 영화라합니다. 킴베이싱어 - 빌리밥톰슨 - 위노다 라이더 그리고 미키루크등 한때 최고의 스타들의 노장스타들이 출연은 했지만, 작품을 그렇게 살리지 못했다네요.
82회 아카데미 후보예상.
애니메이션 <코렐라인>
음향효과 <왓치맨>
시각효과 <왓치맨> <코렐라인> <노잉>
분장상 <왓치맨>
의상상
예술상
각본상 <왓치맨>
감독상
남우조연상 <잭키 얼 헤일리 - 왓치맨>
여우조연상 <에밀리 블런트 - 선샤인 클리닝> <제니퍼 코넬리 -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않았다.>
남우주연상 <호와킨 피닉스 - 투 러버스> <러셀크로우 -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여우주연상 <에이미 아담스 - 선샤인 클리닝>
작품상 드라마부문 <투 러버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뮤지컬 코미디부문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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