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스타트 시기....
3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작품이 없었다는게 아쉬웠고,
몇몇 블록버스터 작품들의 흥행부진도 있었죠.
1. 고스트 오브 걸프렌즈
전형적인 로맨스 영화로, 작년 made of honor와 아예 닮은 영화랍니다. 혹평은 물론, 관객들한테도 결국 보고나서 실망했다는 평들이 수두룩. 같은주에 개봉한 엑스맨탄생에게 발렸지만, 5000만달러 수익은 챙겼다는...
2. 엑스맨탄생 - 울버린.
전편들만큼 흥행성적인 괜찮게 흥행대열에 올랐지만, 어느정도 블록버스터에 작품성을 더했던 영화에 비해, 엔터테인함만을 살리려는 의도만보인다는 실망감으로 평했습니다만, 뭐 이정도면 블록버스터로 볼만했다고 봅니다. 휴잭맨과 리브슈라이버 등 배우들 연기자체도 괜찮았고요.
3. 더 리밋 오브 컨트롤
생략.
4. 스타트랙
올 여름 블록버스터의 선두주자로, 큰 호평을 받은 블록버스터. 제가봐도 정말 영화한편 블록버스터답게 거창하고 재미있게 보았고요. 스타워즈와 엑스맨 프리퀄은 실패했지만, 결국 배트맨과 스타트랙 프리퀄은 성공했군요.
5. 넥스트데이 에어
스타트랙이라는 거물영화와 같이 개봉했지만, 흥행실패에, 작품적 면까지도 거의 조롱의 수준에 가까운 혹평을 받은 영화입니다. 음.. 전근데, 타일러페리도 그렇고, 흑인들이 중심이되는 미국식영화는 왜케 정이안가는지....인종차별이 아니라, 뭔가 흑인들이 만든영화는 뭔가 기쎄보이고, 억지로 재미를 흘리는 영화가 많아보여요.
6. 리틀애쉬
잭애프론을 위협하는 영국의 미남인기스타. 로버트 패틴슨의 영화. 그저그렇다는.... 일부의 평.
7. 천사와악마
제가 보기에도 전편보다는 훨씬 몰입도있고 괜찮았지만, 어쨋든 논란의 여지가없을정도의 수작은 아니지요. 다빈치코드에서 그랬듯, 순탄한 평은 피하기 힘든 영화인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전편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거 치고는 흥행실적면에서 전편에 반에만 해당하는 수익을 올려서 그런지 좀 씁쓸한영화가 되었더군요.
8. 블룸형제 사기단
명성있는 배우들의 출연이있었고, 평에서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제 느낌상으로는 굉장히 낡고, 평범한 영화였습니다. 중간에 살짝 지루하기까지 했는데요. 별다르게 매력을 못느끼는 특이한 영화였습니다.
9. 러브 매니지먼트
10월 29일 개봉한 영화로써, 별로 끌리지가 않는 영화라 볼생각없는 영화고요. 이번에 제니퍼애니스톤이 주연이지만, 제한된 개봉을 해서 그런지, 흥행면에서는 원래부터 기대안한 영화인거같고... 아무래도 좀 뻔할거같아서... 제니퍼애니스톤의 로맨스는... 평론가들의 평은 별로라는 평이 좀더 많았던듯.
10. 터미네이터 구원
우리나라에서 트랜스포머2에 이어 외화2등을 했지만, 북미에서는 제작비에 못미치는 적자를 냈죠. 물론, 해외시장에서 커버했지만요. 기대가 워낙이 커서 그런지, 실망스러운 점도 많았던거같습니다. 1.2에 아성을 넘기가 힘든걸까요? 새롭게 떠오르는 스타. 샘워싱턴- 그리고 크리스챤베일 배우들은 괜찮았지만, 너무 심심하게 전개하였던거 같네요. 터미네이터 시리즈 자체를 구원하지 못하였다는 아쉬움이.. 비쥬얼은 괜찮았는데...
11.박물관이 살아있다 2
평론가들의 악평에 맞물려, 저도 그렇지만, 이제 이시리즈는 2편으로 마감되 어야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벤스틸러와 오웬윌슨의 흥행작이 1편 더 추가되었지만, 전편보다 못한 재미에 큰 실망감은 감출수가 없었던 영화였습니다, 스타트랙빼고는 다 속편에서 블록버스터 망하는중의 러쉬.........ㅠㅠ
12. 댄스플릭
넥스트데이에어 같이 좀 한심스럽다고 생각하는 영화고. 평론가들의 악평이 많았던 영화.
13. 이지버츄
캐스팅은 화려하지만, 제한된 극장에 개봉된 영화입니다. 별다른 정보생략. 제시카비엘 주연.
14. 여자친구 관찰.
생략.
15. 업
1월~5월까지 나온 영화 중 최초의 모든 환호를 받은 작품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wall e보단 아닌거같지만, 그래도 역시 픽사더군요. 그런데, wall e보다 더 나을 영화가 될것이라는 기대가 있어서 그런지, 어느정도 더 큰감동이 안나왔다는것이 걸리네요
월 e 중독이란..... 올해가 08년도보다 흥행은 괜찮지만 작품적으로 스타트부터 중간까지 약한듯.
16. 드래그 미 투 헬
저는 이런류의 영화가 거의 생소한데... 아무튼 웃길줄 전혀 예상치못했습니다만, 오락성이 다분하더군요. 할머니와 앨리슨로먼이 싸우는씬에서 엄청 웃었는데..ㅋ 샘레이미의 호러공포작이 성공적인 평을받았었고, 저또한 이정도면 잘 볼수있는 수작정도로 보고있습니다.
82회 아카데미 후보예상 (200901월 ~ 200905월)
애니메이션 <업> <코렐라인>
음향효과 <스타트랙> <업> <왓치맨> <드래그 미 투 헬>
시각효과 <스타트랙> <터미네이터 구원> <왓치맨> <박물관이 살아있다 2>
분장상 <스타트랙> <왓치맨> <엑스맨-울버린탄생>
의상상 <스타트랙> <박물관이 살아있다2>
예술상
각본상 <업> <왓치맨>
감독상 <J.J 아브라함 - 스타트랙>
남우조연상 <잭키 얼 헤일리 - 왓치맨>
여우조연상 <에밀리 블런트 - 선샤인 클리닝> <제니퍼 코넬리 -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않았다.>
남우주연상 <호와킨 피닉스 - 투 러버스> <러셀크로우 -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여우주연상 <에이미 아담스 - 선샤인 클리닝>
작품상 <스타트랙> <업> <투 러버스> <왓치맨>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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