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봉>으로 영화 주연 데뷔 이후 <은행나무침대><초록물고기><넘버3><접속>
<8월의 크리스마스><쉬리><텔 미 썸딩>까지 실패를 모르고 거침없이 질주하던
한석규 영화의 성공,그땐 정말 최고의 흥행보증수표로 통하며 시나리오 고르는
눈이 탁월하다,한석규 나오는 영화는 믿을만하다는 말을 들으며 최고의 배우로 군림
했었습니다.하지만 <이중간첩> 이후 <음란서생>만 그런대로 성공했을뿐 다른
출연작들은 흥행이나 작품성면에서 영 미적지근한 반응들을 얻으며 인기가 시들해졌
습니다.최근 톱남자배우를 거론할땐 이름조차 언급이 안될정도..
한석규 왜 이렇게 됐을까요? <텔 미 썸딩> 이후 3년간의 긴 공백이 결정적이었을까요?
사실 전 그가 왜 그렇게 긴 휴식기를 가졌는지 이해가 안가기도 합니다.
아님 그저 작품을 잘 못 선택했을뿐일까요? 다시 예전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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