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없는 내용인데
너무 자주 울거먹는 영화나 드라마 속
내용은 뭘까요?
이제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 싶은 거
전 목걸이나 반지 등을 끼고 있다가
자신의 동생이니 자식이니 하는 얘기
그만 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액세서리도 많은 데
몇 십년된 허접한 목걸이나 반지
애기 때부터 하고 다닐리도 없고..
특히 남편이 예쁜 목걸리 사뒀는 데
서랍이나 양복 주머니에 두었다가
부인에게 들키는데 부인은 은근히 자기에게 줄 선물인 줄 알고
기다리는 데 엉뚱하게 남편 회사 여직원이 착용하고 있다든지
하는 내용 이제 식상하네요~
그리고 또 이상한 건
가난한 사람과 부자가 나오는 데
어떻게 사각관계에서 남녀가 다 하나씩 부자 애인과 가난한 애인을
두고 있는 지 또 서로 짝이 바뀌게 되는 지
또 두 집안이 나오면 서로가 사귀는 상대의 동생이나 사돈끼리 서로
사귀는 지 마치 세상에 그집안 사람들이 전부인지 ...얽히고 설키고
외화는 별로 안 그런 것 같은 데 말이죠
어쨋든 전 다시는 장식 목적 외에 신분을 알게 됐다는 내용의
악세사리 착용 다시는 없었으면 하네요
당신이 생각하기에 지겹게 작위적인 내용이라 생각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옛날엔 헤어짐의 장소가 기차역 아니면 공항이 많이 나온다고 했었는 데
지금은 공항에서 비행기 타러 들어갈 때 뒤돌아 보면 뒤늦게 사랑을 깨달은 사람이 헐레 벌떡
뛰어오는 장면이 무지 많은 것 같은 데요
또 기차나 고속버스 타고 가는 데 옆에서 승용차로 추격해 오는 장면도 많고
예전에는 벌판이나 모래밭에서 나 잡아 봐라 하고 뛰다가 넘어지는 것도 많았지만
그러다 아이가 성인이 되고 연기자가 아역이 성인 연기자로 바뀌죠
지금은 남자가 사귀고 싶은 여자 몸위로 넘어지는 장면이 많네요
은근히 키스 자세가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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