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과 관련해 논란이 있었던 영화 '하늘과 바다' 제작사가 작품 회수 결정을 내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장나라 소속사 제이엔디베르티스망은 장나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적인 교차상영과 일부 언론의 흔들기로 피해를 봤다"며 "지난 6일 영화 '하늘과 바다'를 회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늘과 바다'는 상영 첫 주부터 교차상영으로 인해 피해를 봤다"며 "이는 영화 죽이기로 밖에 해석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주연을 맡은 장나라도 자신의 미니홈피에 동영상을 게재해 스태프의 노고에 감사하며 영화를 전면회수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장나라, 유아인, 쥬니 주연의 '하늘과 바다'는 지난달 28일 개봉했으며 대종상 후보 선정과 관련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하늘과 바다' 측은 서번트 증후군을 가진 아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공익에 활용해 더 많은 분들이 보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혀 앞으로 사태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거에 되한 기자가 떠있길레 참 어의가 없는 상항이 발전되셔 아쉬움이 남네요.
회수에 대해 진짜 반대하고 싶네요.
너무 한거 아닌가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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