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하늘과 바다'에 대해 배우 유아인씨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글을 올려 논란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유아인은 글에서 "이번이 네 번째 주연한 영화였다.
'하늘과 바다'는 제작 과정에서 부터 잡음이 끊이질 않았다.
하지만 출연 배우로서 제가 느낀 가장 큰 문제는 다른 데 있다. 제작자이며 함께 출연한 선배 배우인 장나라씨의 부친인 주호성님의 '월권'에 대한 문제다.
제작자가 후반 작업에 참여함은 물론 직접 메가폰을 잡은 경우는 본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영화 흥행 실패를 교차상영 문제로 돌리기보다 냉정한 자기 반성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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