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지껏 당한 뒤통수의 경우는....
1. 양도했더니 포토문자도없고 상영시간 다되서도 문자 답변도 없고 심지어는 전화도 꺼놓음.
다음날도 연락 두절...
2. 양도했더니 다른 곳에서 제가 준 티켓 정보로 자기 티켓인냥 베푸는것처럼 타인에게 재양도.
이 경우도 두어번 당함.
3. 양도했더니 상영 30분 전쯤에 '저 일이 생겨서 못가요' 문자 딸랑 이렇게 보내놓음.
다른 약속 힘들게 잡아놨더니 이게 뭥미. (제일 많은 경우였음)
4. 이경우는 좀 다른데요
양도했더니 양수자께서 티켓팅하러 갔는데...벌써 누군가 티켓을 받아갔다는 일도 있었음.
정말 황당하더군요..양수자께 얼마나 죄송한지.
5. 이경우는 반대인데요.
무상 양도 한다길래 양수 받기로 하고 공연장이나 상영관에 가서 1시간을 기다리데...
공연30분 전부터 언제오는지 문자보내 답이 없길래 공연 20분전부터 연락을 취하니
'전화기가 꺼져있어~~~소리샘으로~~~' 으악 황당. 결국 바람을 ㅠㅠ
여러분은 이런 경험 갖고 계시지 않나요?
지금 제 폰에는 블랙으로 남겨진 분들이 10분 가까이 되심니다. 흑흑...
제발 선의로 드린 티켓 소중하게 여겨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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