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2009년, 올해 한국영화 최고의 명대사는???
jongjinny 2009-11-23 오전 6:27:20 2660   [0]
2009년 관객들의 마음을 적신 명대사는 무엇일까??
20일 청룡영화제측에 따르면 오는 12월 2일 KBS 홀에서 개최될
'제30회 청룡영화'’을 맞아 지난 10월 18일부터 청룡영화상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추천! 명대사 이벤트'가 수많은 명대사들을 남기며 마무리되었다.
네티즌이 선정한 명대사 1위는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서 백종우(김명민 분)가
연인 이지수(하지원 분)에게 한 "넌 하루하루가 사랑일지 몰라도 내겐 하루하루가 지옥이야!"가 뽑혔다.
2위는 '국가대표'에서 차헌태(하정우 분)가 말한 "우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다"가 , 
3위는 '해운대' 김 휘 박사(박중훈 분)가 쓰나미가 오기 직전 수송기에 실려가는 딸을 보며 "내가 니 아빠다!"가 올랐다.
이어 4위 '애자' 최영희(김영애 분)가 죽어가며 딸 박애자(최강희 분)에게 "에미 먼저 가서 미안해",
5위 '굿모닝 프레지던트' 차지욱 대통령(장동건 분)이 북한과의 회담 자리에서 "한국 정부를 우습게 보지 마세요. 굴욕의 역사는 가지고 있지만, 굴욕 정치는 하지 않습니다"가 뒤를 이었다.
6위는 '미인도' 강무(김남길 분)가 신윤복(김민선 분)에게 "봐. 네가 조선 땅에서 제일 아름다워",
7위 '킹콩을 들다' 이지봉 선생(이범수 분)이 경기 전날 역도부 소녀들에게 "내일 너희들이 들어야 할 무게는 너희들이 짊어지고 온 삶의 무게보다 훨씬 가벼울 거다. 나는 너희들을 믿는다",
8위 '마더' 혜자(김혜자 분)가 살인 혐의로 감옥에 갇힌 도준(원빈 분)의 면회 중 "아무도 믿지 마, 엄마가 구해줄게!"도 명대사에 선정됐다.
 
9위는 '불꽃처럼 나비처럼' 호위무사 무명(조승우 분)이 명성황후 민자영(수애 분)에게 "저의 칼이 어찌 살지를 정했기 때문입니다, 마마. 그대를 지키는 것이오"와
10위 '우리집에 왜 왔니' 이수강(강혜정 분)이 김병희(박희순 분)에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건 우리한테만 기적인 게 아니야. 그건 진짜 기적이야"가 베스트 10에 이름을 올렸다.
 
===10위안에 든 명대사들을 한번씩 보니 올해 본 영화들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여러분들은 올해 2009년 어떤 명대사들이 기억남으시나요?
(총 7명 참여)
kity11
국가대표     
2010-08-14 17:00
wizardzeen
국가대표     
2010-06-22 12:10
skysee331
읽은 글이라고 체크 중~     
2010-06-16 19:58
rlagkrwn1931
잘 읽었습니다...     
2010-05-29 15:12
kkmkyr
잘봣어요     
2010-05-09 17:44
l303704
김혜수     
2010-02-28 02:21
skfk0967
국가대표요     
2010-02-21 12:56
hoya2167
우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다     
2010-02-18 09:12
kkmkyr
해운대요     
2010-02-17 17:25
sookwak0710
국가대표에 나오는거요     
2010-01-27 12:49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153 ※ "~맨시리즈중" 가장 잼 잇게 본시리즈는? (54) guy12 09.11.29 3568 1
7152 영화상 트로피 디자인중 최고는? (56) pontain 09.11.28 1043089 2
7151 무한도전vs1박2일 (58) guy12 09.11.28 1048778 2
7149 <뉴문> 흥행은 초대박,평점은 쪽박? (66) bjmaximus 09.11.27 1048196 6
7148 당신이 생각는 한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는? (52) guy12 09.11.27 1041318 1
7147 아바타의 제작과정을보며... (41) guy12 09.11.27 1042537 2
7145 닌자어쌔신 미국에서 개봉첫주 몇위정도 할까요? (69) kgbagency 09.11.26 1057639 14
7144 재상영만이해답이져 (34) bluereo 09.11.25 2304 2
7143 나이드신 분들도 좋아하는 멜로영화는? (60) pontain 09.11.25 786850 2
7142 안정환 부인 ."자살 이유 알 것 같아" '성형수술'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은? (39) cjrrbs 09.11.25 3008 1
7141 82회 아카데미 후보예상.! (200901~200906) (41) cipul3049 09.11.25 335809 3
7140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영화 예매 사이트는? (50) blueidol 09.11.25 2408 2
7139 무비스트 영화퀴즈 이벤트 어떠신가요? (43) opallios21 09.11.25 2372 3
7138 영화를 볼때 즐겨 드시는 먹거리는 무엇인가요? (67) goory123 09.11.24 2971 14
7137 쌩얼이 가장 이쁜 여자연예인은? (52) ssan007 09.11.24 2933 1
7136 살인조폭영화vs휴먼순수멜로 (40) yunjung83 09.11.24 2114 2
7134 타블로 형, 무한도전 원색비난 논란 (39) halfrida 09.11.23 1042964 0
7133 영화관 팔걸이 어느쪽 이용하세요? (106) ooyyrr1004 09.11.23 1055336 6
7132 <닌자 어쌔신> 흥행할까요? (31) blueidol 09.11.23 2192 0
현재 ☞2009년, 올해 한국영화 최고의 명대사는??? (35) jongjinny 09.11.23 2661 0
7129 김연아와 비가 서로.. (41) eagle579go 09.11.22 2188 1
7127 티켓나눔터의 시사회/예매권 현거래 실태 (44) siriousk 09.11.21 2557 2
7126 팬클럽의 망국적인(?)관람매너! (46) pontain 09.11.18 2517 1
7125 미실이 떠난 선덕여왕 어떠신가요? (59) halfrida 09.11.18 605013 1
7124 무비스트의 채널화! '아임무비스트' 어떠세요? (57) ffoy 09.11.18 1038944 9
7123 시사회 가는 이유와 매너에 대하여 (94) kwakjunim 09.11.18 1055901 24
7122 2012정말지구종말이온다면요? (42) anon13 09.11.17 2686 3
7121 박재훈-박혜영 부부, 촬영 중 실제로 싸워 촬영 중단 (41) halfrida 09.11.17 3186 1
7120 기대되는 여배우들...누가 제일 멋있나요?? (51) gunz73 09.11.17 574283 1
7119 ‘아이리스’ 이병헌 김태희 증명사진 신선하네 (44) ssan007 09.11.16 2996 0
7118 영화 2012 극장 싹쓸이,,또다시 독과점 논란.. (60) jongjinny 09.11.16 1045651 2
7116 제30회 청룡영화제 최종후보. (47) cipul3049 09.11.13 692549 0
7115 친구사이? 동성애 차별 논란... (41) gunz73 09.11.12 1039175 2
7114 시사회.공연 양도.양수하다 사기/바람 맞아보신적 있나여? (67) mal501 09.11.12 1052680 9
7112 피플지 선정 시대별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 35인 (54) fornest 09.11.11 815700 2
7111 교차상영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68) fornest 09.11.11 1052845 2
7109 <2012>,11월 개봉작 최고 흥행 기록 세울 수 있을까요? (45) bjmaximus 09.11.11 3018 0
7108 미수다 '루저' 파문과 관련하여 영화를 만든다면? (35) movist-korea 09.11.11 2788 0
7107 올드보이 리메이크 중단 됐다네요 ㅠㅠ (36) gunz73 09.11.11 2649 0
7106 청룡영화제 후보예상.! (200811~200908) (28) cipul3049 09.11.10 3286 0
이전으로이전으로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