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상반기까지.....
블록버스터시기이지만, 블록버스터급 영화가 약하긴 약했죠.
트랜스포머2가 역시 혼자서 흥행의 자리를 지켰고,
복병 프로포즈의 흥행도 꽤나 선전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영화들은 ......ㅠㅠ
1. 랜드 오브 더 로스트
2000년 중반부터 흥행코믹배우 윌페럴의 신작. 역시나 블록버스터 시기에 개봉을 선사했지만, 졸작이라는 평이 우세했습니다. 별로 볼것도없고, 청중들의 눈높이를 무시하는 영화라 합니다. 게다가, 비쥬얼효과도 영~ 아니올시다라는군요.
2. 어웨이 위 고
아메리칸뷰티 - 레볼루셔너리로드로 네임벨류있는 샘맨데스의 영화인데요. 아무래도 작품성면에서 완벽히 자신할만한 영화는 아니라, 제한된 극장개봉을 한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평은 나름 좋았다는 영화라는 평이 잦았습니다. 다음 작품이 기대되네요. 이번 영화는 존재감없이 개봉한거같은디...
3. 행오버
이번년 최고의 코미디영화라고 현재까지 알려져있고, 예상외의 큰 흥행을 친 브로맨스영화의 절정. 브래들리쿠퍼가 흥행배우로 떠오르고있다는것. 전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영화가 그저그렇던데.... 슈퍼배드 - 아이러브유 맨등을 잇는 브로맨스 영화의 흥행파워가 북미에서 많이 어필하는듯합니다. 성기노출도있어서 그런지, 우리나라 개봉은 좀 힘들듯하네요.
4. 나의 로맨틱가이드
니아 발도라스가 다시돌아왔지만, 흥행면에서나 작품성면에서 실패한 영화입니다.
5. 펠햄 123
덴젤워싱턴과 존트라볼타라는 레전드들이 투톱으로 출연했고, 블록버스터 시기에나온 나름블록버스터인데, 흥행에서는 실패했죠. 작품성은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이고요. 개인적으로 감상하면서, 존트라볼타 연기는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6. 더 문
어느정도 커리어를 꾸준히 유지했지만, 이영화에서 빛좀바란 샘록웰. 저예산에, 극장제한개봉을 해서 수익도 적었지만은.... 미래에 대한 주제에 대해서 고찰해보았고, 샘록웰의 연기도 볼만했다고봅니다. 작품성은 그리 높다고는 안하지만... 케빈스페이시가 목소리역할. 극장사수.
7. 이메진 댓
에디머피의 또한번의 시시콜콜한 코믹영화.... 이번에도 혹평받은.
8. 테트로
갓파더의 거장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저예산영화인데... 알려진게 없네여;
9. 이어 원
윌퍼렐에 이어, 잭블랙과 떠오르는 신성 마이클 시에라가 투톱으로 뛰었지만, 역시나 흥행실패. 작품성실패. 코믹실패가 되었죠, 안습 ㅠㅠ
10. 프로포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플래쳐의 로맨스코미디, 제 개인적으로는 전형적이지만, 전형적이라도 굉장히 재밌게봤었습니다. 전혀 미스캐스팅이라 생각치도 않았고요. 결국 북미에서도 의외로 로맨스영화가 간만에 큰 흥행을 하게되었죠.
11. 왓에버 웍스
또하나의 명감독 우디알렌의 신작. 나름 볼만한 영화고, 에반레이첼우드의 연기발전이 돋보였습니다. 작년 비키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보다는 특이사항 없다는..
12. 서베일런스
생략.
13. 소라야 엠의 스토닝
생략.
14. 트랜스포머 2
이번작품은 평론가들에게는 혹평이었지만, 어쨋든간에, 그렇게 훌륭한 비쥬얼효과는 무시할수없죠. 전 아무래도 호감있게 봤던. 메간폭스 넘 섹쉬. 흥행대성공 올해 최고흥행이라는 현재까지 ... 4억달러 돌파했죠.
15. 셰리
베를린 영화제에서 소개됬던 영화이고, 미셸파이퍼의 주연. 시대극... 예술적이지만, 미흡한 부문도 많았다 하더군요.
16. 마이 시스터즈 키퍼.
6월달 북미개봉영화 중 다크호스. 아무튼 이 감독은 노트북에이어 사람 감정을 흔들어놓는데 충실한거 같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다 적정수준의 연기를 보여주웠습니다.
17. 허트로커
베니스영화제에서 상을 휩쓸며, 화제가됬던 영화. 제임스카메룬의 전 아내 캐서린 비글로에 작품인데요. 촬영법, 연기, 각본등 뭐하나 빠질거없었다고 봅니다. 이영화에 대한 감동과 재미보다는 이영화의 주제에대한 호소력과 의미를 더 중시하는 작품을 고대로 담아냈다죠.
82회 아카데미 강력작품상 후보가 될듯.
82회 아카데미 후보예상. (200901~200906월까지)
애니메이션 <업> <코렐라인>
음향효과 <허트로커> <스타트랙> <트랜스포머2> <업> <드래그 미 투 헬>
시각효과 <스타트랙> <트랜스포머 2> <터미네이터 구원> <왓치맨> <박물관이 살아있다 2>
분장상 <스타트랙> <왓치맨> <엑스맨-울버린탄생>
의상상 <스타트랙>
<셰리> <박물관이 살아있다2>
예술상 <스타트랙>
<셰리>
각본상 <허트로커> <업> <더 문> <왓에버 웍스>
각색상 <왓치맨>
<마이 시스터즈 키퍼>
감독상 <캐서린 비글로우 - 허트로커> <J.J 아브라함 - 스타트랙>
남우조연상 <앤소니 맥키 - 허트로커> <잭키 얼 헤일리 - 왓치맨>
여우조연상 <에밀리 블런트 - 선샤인 클리닝>
<캐시 베이츠 - 셰리> <에반 레이첼 우드 - 왓에버 웍스> <카메론 디아즈 - 마이 시스터즈 키퍼>
<아비게일 브레슬린 - 마이 시스터즈 키퍼>
남우주연상 <제레미 러너 - 허트로커> <호와킨 피닉스 - 투 러버스> <샘 록웰 - 더 문> <레리데이비드 - 왓에버 웍스> <존트라볼타 - 펠햄123>
여우주연상
<소피아 베씰리바 - 마이 시스터즈 키퍼>
< 미쉘 파이퍼 - 셰리> <에이미 아담스 - 선샤인 클리닝> <산드라 블록 - 프로포즈>
작품상 <허트로커> <스타트랙> <업> <투 러버스> <왓치맨>
<마이 시스터즈 키퍼>
<셰리> <프로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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