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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회 아카데미 후보예상.! (200901~200907)
cipul3049 2009-12-08 오후 7:49:45 192559   [0]
 
7월달 역시 블록버스터였지만,
눈에 띄는 성과는 없었습니다.
지포스와 아이스에이지3라는 애니메이션 영화 2편이 흥행작대열에 올랐고,
애니메이션이 아닌것에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1편뿐이 없었습니다.
물론, 해리포터가 이번에 2001년이후 오래간만에 3억달러이상의 북미수익을
올렸다는건 눈여겨볼만 하네요.
 
 
1. 퍼블릭 에너미
200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흥행과 작품성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걸작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있었지만, 보았더니, 그저 범작 좀 이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죠니뎁의 연기는 좋은편이고, 여름까지 나온 영화들중에서는
남배우에서 상급으로 갈거지만, 아카데미로 가는길은 거의 가능성이 없어보일거같네요,
크리스챤베일은 그렇게 무미건조하고 비중이 적을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만..
하지만, 예술성과 촬영기법, 그리고 마리온 코티와르의 연기는
이번해 영화 중 상급에 속하였다고 봅니다.
 
2. 발렌타인 데이는 싫어
니아 발다로스의 연이은 로맨스영화이지만.... 결국 흥행.작품 둘다 실패한영화라네요
 
3. 사랑해 베스쿠퍼.
사랑받는 스타. 헤이든파네티어의 원톱영화지만, 흥행 실패. 작품역시 실패한 영화,
모든 평론가들에게 악평받고, 헤이든파네티어의 팬들도 외면해버린.....
 
4. 블러드
전지현의 영화. 헐리우드라 하기엔, 완전 소규모개봉해서 백만달러도 못번 영화.
작품에서도 역시 혹평으로 일관하였고요.
무엇보다 작품이 안좋으면 전지현의 가능성을 보아야하는데,
그닥 가능성도 안보였어요. ㅡㅡ
 
5. 험프데이
생략.
 
6. 브루노
보랏으로 초 예상외의 흥행을 일으킨 사샤 코헨의 두번째 영화.
평론가들의 평은 엇갈린 양상을 나타내었지만...
 
7.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2000년대 개봉된 블록버스터 중 가장 긴역사를 가지며, 생명력을 유지하는시리즈.
개인적인 취향은 그저그렇지만, 이번 시리즈는 확실히 볼만한 수준은 갔다고 봅니다.
평론가들의 평도 괜찮은 영화임에 틀림없다고 거의 동조하는 시리즈라 평받았고요.
비쥬얼효과나, 예술적인 투자부문. 그리고 분장-의상등
기술적인 면에서 올해 베스트급 근처에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래부터 취향에 안맞아서 그런지몰라도..
 
8. 500일의 썸머.
헐리우드가 크게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차세대 연기파로 발돋움시킬려하는
조셉 고든 레빗과 주이디샤넬의 로맨스영화담.
우리나라에서는 1월에 개봉되는데요. 저도 아직 안봐서 모르겠지만,
무조건 닥극사입니다. 이미 평론가들에게도 올해의 영화나 걸작수준은 아니지만,
그 장르에 대해 well made수준이라고 인정받았고,
이영화를 본 외국인청중들 역시도 "자연스럽다. 공감대 넘친다. 겉은 같아보일지모르지만,
속은 우리가 모르는 매력적인 영화이다"라고 극찬을 한 영화라고 합니다.
투톱배우들의 연기도 인상적이었다는 평.
 
9. 홈커밍
그냥 미샤버튼주연의 영화라는것만.
 
10. 어글리 트루쓰
작년 27번의 결혼리허설로 2008년의 흥행작은 아니지만, 준흥행까지가며,
영화계진출도 성공적이된 케서린헤이글과 이번년 각종장르 영화에 꾸준히
출연한 제라드버틀러의 로맨스코미디.
개인적으로 영화는 27번의 결혼리허설보다는 좀 낫다고 보지만,
역시 그닥 재미없고, 아무런 감흥이 없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11. 오펀: 천사의 비밀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지만, 제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간만에 적정수준의 공포는
갔다고 봤습니다. 특히, 이사벨펄먼의 연기는.... 완전 ㅎㄷㄷ
아비게일 브레슬린을 위협하는 연기였어요.
샤월스로낸 과 다코타패닝의 라이벌전에서 아비겔일과 이사벨의 라이벌전도
성립되는건가요? 그리고 이사벨펄먼 미녀들의 수다에서나오는 비앙카 닮았다는...
 
12. 아렌파버
제프다니엘스의 주연작. 생략.
 
13. 쉬링크
케빈스페이시의 주연작. 생략.
케빈스페이시 소규모 영화에만 이번년에 계속 출연하는듯.
 
14. 인 더 루프
꽤 영국에서 인정받고 미국에서도 개봉되는 인디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 개봉될지는 미지수네요.
이미 인디영화로 평론가들사이에서 호평받은 영화라는데....

15. 퍼니피플
이거 분명 11월 개봉예정작이라고 나왔는데, 없어졌더라고요.
분명 기대작이었지만, 평론가들에게 만족을 고루고루는 못줬다는군요.
흥행에서도 거의 준흥행수준?
작품성이나 흥행성이나 뭐라 설명할게 없어서 개봉취소된건가요?
울나라에서 다시 개봉예정작으로 떠줬으면 싶네요. 보고싶습니다.
아담샌들러의 연기가 괜찮았다는 평. 에릭바나도 나온다는..
 
16. 다락방의 외계인
혹평받은 영화라네요. 그저그렇다는....
 
17. 아담
의외로 괜찮다는 이영화.
 
18. 더 콜렉터
생략.
 
아카데미.(200901월 ~ 200907월)
애니메이션
<업>
<코렐라인>
 
음향효과
<허트로커>
<스타트랙>
<트랜스포머2>
<업>
<드래그 미 투 헬>
 
시각효과
<스타트랙>
<트랜스포머 2>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터미네이터 구원>
<왓치맨>
 
분장상
<스타트랙>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왓치맨>
<엑스맨-울버린탄생>
 
의상상
<스타트랙>
<퍼블릭에너미>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셰리>
<박물관이 살아있다2>
 
예술상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퍼블릭 에너미>
<스타트랙>
<셰리>
 
각본상
<허트로커>
<500일의 썸머>
<업>
<더 문>
<왓에버 웍스>
 
각색상
<퍼블릭 에너미>
<왓치맨>
<마이 시스터즈 키퍼>
 
감독상
<캐서린 비글로우 - 허트로커>
<J.J 아브라함 - 스타트랙>
<마이클 만 - 퍼블릭 에너미>
 
남우조연상
<앤소니 맥키 - 허트로커>
<잭키 얼 헤일리 - 왓치맨>
 
여우조연상
<에밀리 블런트 - 선샤인 클리닝>
<마리온 코띠와르 - 퍼블릭 에너미>
<에반 레이첼 우드 - 왓에버 웍스>
<카메론 디아즈 - 마이 시스터즈 키퍼>
<캐시 베이츠 - 셰리>
 
남우주연상
<제레미 러너 - 허트로커>
<호와킨 피닉스 - 투 러버스>
<샘 록웰 - 더 문>
<죠셉 고든 레빗 - 500일의 썸머>
<죠니 뎁 - 퍼블릭 에너미>
<휴댄시 - 아담>
 
여우주연상
<산드라 블록 - 블라인드 사이드 and 프로포즈>
<쇼흐레 애그대슬후 - 소라야 M.의 스토닝>
<소피아 베씰리바 - 마이 시스터즈 키퍼>
<미쉘 파이퍼 - 셰리>
<주이 디샤넬 - 500일의 썸머>

 
작품상
<허트로커>
<스타트랙>
<업>
<500일의 썸머>
<퍼블릭 에너미>
<투 러버스>
<왓치맨>
<마이 시스터즈 키퍼>
<셰리>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총 7명 참여)
kwakjunim
몰라요     
2010-09-01 09:10
wizardzeen
내용이 좋네요     
2010-06-22 12:49
leess417
내용이 좋네요 ㅋ     
2010-06-16 20:24
mal501
본 영화가 많지 않네요     
2010-06-06 16:11
sunelove
글 잘 읽고 갑니다...     
2010-05-29 15:20
l303704
동감     
2010-02-20 08:54
kkmkyr
많아서     
2010-01-30 23:00
sookwak0710
몰라요     
2010-01-27 11:34
mal501
공감합니다.     
2010-01-25 10:58
nada356
글쿤요.     
2010-01-16 14: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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